일본에선 해마다 「가장 살고 싶은 동네」를 뽑는 선거가 여러 단체에서 이루어진다. 단체마다 해마다 조금씩 순위가 바뀌기는 해도 언제나 최고 상위에 오르는 동네가 있다. 바로 요코하마라고 곳이다. 요코하마는 도쿄에서 전철로 30분가량 떨어진 항구도시로 일찌기부터 문물을 개방해 세련된 모습을 띠고 있어 여행하기에도 쇼핑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이 동네의 풍경을 한눈에 전할 수는 없을까 생각하던 끝에 역시 요코하마는 야경이 예뻐서 야경을 담아 소개 하고자 한다.    

 

 

사람들이 블로그의 글을 쓸 때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지 모르지만 난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래서 가끔 글을 쓰는 게 싫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하는 생각에 욕심을 부리게도 된다. 그런 와중에 이번 글은 특히 내가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한 글이 되어 버렸다. 처음에는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요코하마 야경들을 담아보려는 가벼운 맘으로 시작했는데 많은 수의 야경을 담는다는 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요코하마의 야경을 보기 위해 5번이나 요코하마를 방문 해야 했다.그래도 아직까지 담지 못한 야경이 많다. 그 야경은 글을 읽는 분들이 언젠가 요코하마를 방문하게 되면 하나씩 발견해 보길 바라며 글을 시작한다. 서두가 너무 길어졌다. 요코하마의 야경은 우선 미나토 미라이라고 하는 지구(地区)를 가장 추천하고 싶다. 항구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고 건축물들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위 사진은 미나토 미라이 기샤미치(汽車道)라고 하는 다리에서 찍은 풍경. 

 

   

이날은 평일이라 라이트 업이 되지 않아 환한 풍경은 담지 못했는데 그래도 다리에서 보는 항구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 다리는 원래 철도가 달리는 선로였다. 지금은 폐허가 된 선로를 이용해 사람들이 산책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다. 

 

  

요코하마의 상징. 랜드마크 타워..

 

 

그리고 이곳은 관광객을 잘 모르는 숨은 명소. 요코하마항 대교 국제선 여객터미널(横浜港大さん橋国際旅客ターミナル).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멋진 야경도 공짜로 구경할 수 있다. 

 

 

여객 터미널의 윗부분에 이런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곳에는 항구전체가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매직아워에 맞춰 담아 본 요코하마 전경..

 

 

 

 옛 창고를 개조해 만든 쇼핑몰(아카렌가 소코)도 밤에 보면 또 다른 풍경이다.

 

 

오래된 건물은 그 건물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이 있어 좋다. 

 

 

칸나이(館内) 지구는 일찍이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곳으로 오래된 건물들이 지금도 많이 남아 있다.

 

 

 코끼로 코 공원(ゾウの鼻の公園) 은 언제나 라이트 업이 되어 있어 아름답다.

 

 

건축물과 어울러져 아름다운 전경

 

 

머얼리 보이는 건 요코하마 대교 부두

 

 

낮에 사람들로 붐비는 공간도 밤이 되면 이렇고 고요하다

 

 

 

시간에 따라 라이트 업의 색깔도 바뀌고...

 

 

이슬람 사원을 떠올리게 하는 뒤쪽에 보이는 건물은 요코하마 세관.

 

 

 

공원에서 보는 요코하마의 야경도 아름답다

 

 

랜드마크 타워 앞에는 이런 배가 정박해있다. 니혼마루라고 불리는 이 배는 요코하마 항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1984년에 운항을 멈춘 배지만 멋스럽다. 

 

 

배의 앞부분..

 

 

니혼마루도 언제나 라이트 업이 되어 있어 야경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요코하마 야경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이 랜드마크 타워에서 보는 경관이 아닐까 싶다. 

 

 

랜드마크 타워에서 본 니혼마루

 

 

지상에서 273m 떨어진 공간에서 보는 요코하마

 

 

지진의 염려해 높은 건물은 적다. 무수하게 보이는 건물..마치 행성에라도 도착한 느낌

 

 

항구를 둘러싼 건물들..

 

 

 

난 부산출신이라 그런지 야경은 역시 항구도시가 젤 맘에 든다. 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차이나 타운, 야마시타 공원, 마린타워에서 보는 야경도 아름답다. 도시에 살아 답답한 면도 있지만 이런 야경을 보고 있으면 도시에 살아도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수많은 전등을 바라보면 역시 로맨틱 한 기분이 된다. 도쿄여행시 추천하고 싶은 요코하마..야경도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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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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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귀여운걸 2013.09.17 10: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야경이 완전 예술이네요~
    감탄이 절로 나오고 시선을 뗄수가 없네요ㅎㅎ
    일본여행가면 요코하마 꼭 가봐야겠어요^^

  3. 곰탱이쉬리 2013.09.17 12: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경이 정말 보기 좋네요.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4. Me gusta 2013.09.17 12: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삐삐님의 사진에는 정성이 느껴집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5. 달청바지 2013.09.17 12: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경사진 너무 멋져요~
    저는 항상 아이폰으로 대충찍어 포스팅하는데-.,-;
    요코하마는 저희 어머님 나이대 분들이 더좋아하시더라구요~
    언제 가족들이랑 다시한번 요코하마로 여행하고싶네요!
    삐삐님도 일본에서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6. tktvhfhqlfn 2013.09.17 13: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본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데가 요코하마군요~ 처음 알았어요~
    야경 진짜 이쁘네요>.<

  7. 소이나는 2013.09.17 18: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아름답다~~!
    도시를 마치 애니메이션 처럼 그려 놓은 것 같아요.
    저 곳에서 가면 낭만을 모르는 사람도 배워오겠군요.^^

  8.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3.09.17 19: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삐삐님~ㅎㅎ
    오랫만에 들렀지요?!ㅎ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래효~^^ㅎ

  9. 좀좀이 2013.09.17 21: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멋진 야경이로군요! 정말 살고 싶게 생긴 야경인데요? ㅎㅎ
    배 사진 처음 보고 흑선인줄 알았어요 ㅋㅋ;; 흑선은 아니었군요^^;;

  10. gon 2013.09.17 22: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경이 너무 이쁘다!! 언니^^!

  11. sky@maker.so 2013.09.17 23: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ㅎ 요코하마 구경 잘 했습니다. 밤도 아름다운 곳이네요~

  12. 용용죽겠지 2013.09.18 02: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 대~~~~ 박!!! 이네요!!!
    개인적으로 블로그원거리샷 중에서 더 베스트인것 같습니다ㅡ
    조용한 한밤중에 요코하마를 혼자 산책한 기분에 젖어버리네요..

  13. 찔꺽찔꺽 2013.09.18 17: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 이쁘게 찍은건 좋은데,
    방사능은?!?
    플루토늄 작살났다던데?!?

  14. 지후대디 2013.09.19 11: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5번이나 방문하셨다니 그 수고로움이 느껴집니다 ^^ 옛 건물과 어우러진 야경이 너무 멋지네요 부산도 요즘은 야경이 멋있어졌다는데 멀리 떨어져 사는데다 명절에 내려와도 방문은 못해 보네요 ^^ 저도 항구도시의 야경이 가장 멋지고 좋은것 같습니다.

  15. 홍시 2013.09.21 06: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예쁘네요 연말에 도쿄여행 다녀올까하는데 요코하마쪽에 숙소 얻어 야경구경해야겠어요^^ 늘 포스팅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9.23 01: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 홍씨님..ㅎㅎ 요코하마는 은근히 볼꺼리가 많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물론 야경도 최고 입니다. 연말에 오신다면 더욱 로맨틱한 풍경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16. 빛나_Bitna 2013.09.23 01: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야경사진 진짜 힘든데... 사진 너무 멋지네요.

  17. 포커스 2013.09.23 15: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전에 한때나마 유행했던
    노래..혹 삐삐님도 아시나요..ㅎㅎ
    블루라이트 요꼬하마..
    명동 중앙극장 뒷골목 학사주점서
    돈 없는 젊은이들을 위한 저럼한 장소에서
    끝없이 흘러 나왔던 그 노래가 어렴풋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요코하마 야경을 담기 위해 넘 수고하신 삐삐님께..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려요..ㅉㅉㅉㅉㅉ

    • 장화신은 삐삐 2013.09.23 18: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요코하마 블루라이트..알아요! ㅎㅎ 일본어를 처음 배울때 배운 노래가 그 노래랍니다. 언젠가 남편에게 말하니 왠 그런 옛날노래를 다 아느냐고 묻더라구요..ㅎㅎ
      응원의 박수 감사합니다..힘이 납니다..!!

  18. 소심한우주인 2013.09.23 15: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근사합니다.
    사진에 정성이 가득해서 더욱 멋진 것 같습니다. ^^

  19. 2013.09.27 10: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9.23 01: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친구 너무너무 반가워..>_<
      글을 늘 읽어주고 있다니 고맙다..칭구..
      근 3년간을 한국에 들아가질 못했어. 그래서 연락이 뜸했지..물론 한국에 들어가면 바로 연락을 하쥐..ㅎㅎ
      남편도 가끔 너희 부부 이야길 한다. 담에 만나면 진하게 회포를 풀자꾸나..

  20. 네루네루 2013.10.27 12: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삐삐님 글 좋아하는 1인이예요. 매번 구경만 하고 갔는데. 블로그 글 올려 주시느라 이정도로 애써주시는건 또 첨 알았네요. 아 워낙 하나하나 설명과 사진이 자세해서 여행 못가는 거 대리만족 많이 하곤 했는데~ 귀한 시간 내어서 이렇게 멋진 사진 찍어 올려주시는 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여행책에 없는 명소랑 맛집도 많이 알려주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장화신은 삐삐 2013.10.28 12: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반갑습니다.네루네루님!ㅎㅎ
      여행처럼 느끼신다는 말씀에 무엇보다도 기분이 좋네요.ㅎㅎ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오신분들이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맘에 시간투자를 좀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요즘 매일 올리지는 못하고 있네요..ㅎㅎ;; 말씀들으니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ㅎㅎ 네루네루님 가끔 댓글도 남겨주세요. 함께 소통하고 싶습니다!

  21. 하하 2013.11.29 15: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코하마 소개를 위하여 요코하마에 5번이나 가신 삐삐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도쿄 어디에서 출발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특급전철을 타야만 30분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보니..
    말씀대로 5번 갔다온다는 건 큰 용기없이 쉽지 않은일 같습니다.
    덕분에 네루네루 님 말씀대로 마치 제가 요코하마를 갔다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진들에 시공간을 초월하여 지금 요코하마에 있습니다.
    저는 요코하마 하면 저는 Top가수들의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이 떠오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난주 금요일 요코하마에 화제의 대형 쇼핑몰 「MARK IS 미나토미라이점」이 오픈을 했다. 새로운 장소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토요일에 재빨리 MARK IS를 방문해 봤다. 그곳에서 한층 눈에 띄는 가게 있었는데 오가다(OGADA)라고 하는 한국 한방 카페였다. 오가다란 오곡의 아름다운 우리 차라는 의미라는데...한국에선 벌써 90개가 넘는 점포가 전국에 있다는 유명 카페. 일본에서의 반응이 궁금했다.

 

 

원래 해외 제1점은 도쿄 신주쿠점을 생각했는가 본데 무슨 일인지 연기...이 요코하마점이 오가다가 진출한 해외1호점이 되었다. 일본의 카페답게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잠시 줄을 서서 기다리니 자리를 안내해 준다. 실내는 작지만 아늑한 분위기

 

 

한방에 관한 책자도 있고..

 

 

몸에 좋은 한방을 강조하는 그림도 여기저기 붙어 있다. 일본에서도 한국의 인삼은 상당한 인기로 한국 한방을 믿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우리 신랑도 그 중 한 사람..인삼차를 먹을 거라고 입구에서부터 얘기하는데...

 

 

좁은 실내에 사람들이 가득..연령, 성별..모두 가지 각색이다. 

 

 

한국산 호출기.. 이 호출기기 빛나면 음식을 가지러 오라고 한다. 갑자기 번쩍번쩍 요란한 음을 내며 움직이기 시작하는데...한국의 호출기는 이렇게 진화했구나..

 

 

짠! 내가 주문한 홍씨차와 우리 떡. 아..맛있을 것 같다! ㅎㅎ

 

 

한국 전통 떡 650엔, 한국의 떡이 알려지지 않은 일본..모두의 반응이 궁금해 주변을 둘러보니 그릇이 모두 깨끗이 비워져 있다..입에 맞는구나..하는 만족감으로 한입 먹어보니..역시 맛있다. 오랜만에 먹는 약밥과 이름 모를 각종 떡..조금 배가 불러(이전에 우리부부는 쿠시아게를 산처럼 먹고 와서) 걱정을 했는데 맛이 있어 어느새 우리 테이블도 깨끗이 그릇을 비웠다. 

 

  

홍씨 쥬스 580엔. 처음엔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흔치 않은 엄청나게 커다란 잔에 넣어준다. 게다라 이런 떡까지 함께주니 비싸게는 느껴지지 않는다. 

 

  

살짝 얼린 상태의 홍씨쥬스..일본에서도 감은 인기의 과일이다. 하지만 홍씨는 보통 말린 곶감상태로 팔기 때문에 이런 음료는 본 적이 없다. 한잔 마시니 홍씨의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신기하고 맛있고...무엇보다도 딸아이가 맛있다고 손을 떼지 않는다. 그릇에는 오가다라고 한글로 로고가 선명히 찍혀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한글이 찍힌 잔을 들고 마시는 풍경을 보니 마치 내가 한국에 있는 느낌이 난다.

 

 

남편 것은 홍삼차가 너무 비싸서 대신 대추차를 주문해 봤다. 

 

  

대추차. 해차하고 표기되어 있었다. 550엔..한입 맛본 신랑은 「음..바로 이맛이야..인삼맛..」한다..ㅋㅋ 일본사람들에겐 구분이 잘 안가나 보다. 

 

 

차 종류 이외에도 간단한 식사류도 있었다. 구운 두부 김치 비빔밥 680엔. 정말 내용물이 실해 배가 고팠다면 꼭 주문했을 것 같다. 

 

 

우리 가족 옆 테이블에는 유행에 민감할 것 같은 20대의 젊은 아가씨들이 앉아 있었다. 「떡이 상당히 맛있지 않아?」「응. 지나치게 달지 않고 맛있어..」「이 차도 한방이라 왠지 몸에 좋을 것 같아..나도 예뻐질까? 하하하」하며 수다를 떠는 소리가 들렸다. 첫 출점은 좋은 평가로 시작된 것 같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 한방차..일본에서도 인기의 제품으로 등극하길 바라며..우리 부부는 만족하며 가게를 나왔다.

http://www.ogada.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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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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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난뱅이뉴요커 2013.06.27 09: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살짝 얼린 홍시쥬스랑 떡의 조합 +_+ 굉장히 먹고 싶네요..그래도 일본에선 이렇게 맛있어보이는 떡을 접할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오늘도 알찬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6.29 08: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렇죠? 아무래도 뉴욕보다는 도쿄가 한국에 더 가까우니까 이런 음식을 접할 기회도 더 많은 것 같아요..ㅎㅎ 뉴요커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 스마일커플 2013.06.27 09: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나라 전통차가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가봐요~ 부디 잘 되길 ㅎㅎㅎ
    한국에서도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잘 보고 가요~ 오늘도 엄청 덥네요!
    상콤한 하루 보내세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6.29 08: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스마일 커플님이 가 보셨군요..ㅎㅎ 저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일본에선 볼 수 없는 홍씨쥬스가 있어서..ㅎㅎ
      벌써 주말이네요..즐거운 시간 되시길...

  3. 개코냐옹이 2013.06.27 10: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특징이 다분해서 가능성이 농후한 것 같습니당.^^*

  4. soy 2013.06.27 11: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국에는 간간히 있지만 일본에는 1호점이라니
    잘될것 같은데요 ^^
    아이스 쌍화차 한잔 마시고 싶네요 ㅎㅎ

  5. 소심한우주인 2013.06.27 11: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본 사람 입맛에도 맛있나보네요.
    사실 저는 못가봤는데 한국에도 있다니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분명 근처에 있을 것 같아요. ^^

    • 장화신은 삐삐 2013.06.29 08: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선전에 한국에선 꽤 인기라고 나왔는데..찾아보심 분명히 있을꺼예요. 한국음식이 일본사람들이 입맛에는 맞는게 많아요. 아마 나라가 가까워서 서로 영향을 많이 받아서이겠죠?ㅎㅎ

  6. 지후대디 2013.06.27 12: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국에서는 사실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 살짝얼린 홍시주스는 ㅋ 정말 맛있을것 같습니다 주변에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

  7. 릴리밸리 2013.06.27 13: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명개그맨이 하는 프랜차이즈인데 일본까지 진출을 했군요.
    우리 동네에도 있답니다.ㅎㅎ즐거운 하루 되세요.^^

  8. 지유가오카 2013.06.27 15: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개인적으로 떡도 좋아하지않고 홍시,감 이런종류의 과일도 싫어 하는 편인데 왜일인지 맛날것 같아 오가다에 가서 정말로 먹어 보고싶어지네요..ㅎㅎ

  9. 바람노래 2013.06.27 16: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오가다에서 다식도 같이 줬던가? 하고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저도 이 프렌차이즈는 몇번 갔었는데 다식은 안줬던거 같은데.ㅜㅜ
    뭔가 일본에 런칭해선 서비스가 달라진건지.ㅋ
    여기는 커피 프렌차이즈에 물릴만한 사람들이면 가볼만한거 같아요.
    게다가 한방이고.ㅋㅋ
    말씀하신거처럼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랄까요?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6.29 08: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게 말로만 듣던 해외와 국내의 차별?ㅎㅎ 다식을 준다고도 안 써 있는데 주문을 하니 함께 나오더라구요..아마 차별인 것 같습니다..ㅋㅋ
      저도 컨셉이 맘에 들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생기면 자주 갈텐데 말이예요..

  10. 소스킹 2013.06.27 19: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단 음식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딱 좋아할것같은 느낌인데요?ㅎㅎ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11. 스마일 엘리 2013.06.27 23: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홍시 무쟈게 좋아하는데... 집에서 홍시도 만들어 먹은 여자잖아요 ^^ 7월 둘째주에도 도쿄에 갈 일이 있는데 그때 시간이 되면 여기 꼭 들려봐야겠어요. ^^

    • 장화신은 삐삐 2013.06.29 09: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엘리님의 홍씨 포스팅..지금도 기억납니다..ㅎㅎ 드디어 도쿄에 오시는군요..즐거운 여행이 되시면 좋겠네요. 이 가게는 요코하마라서 좀 떨어져 있긴 한데 요코하마도 들르실꺼죠?ㅎㅎ

  12. 귀여운걸 2013.06.28 11: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홍씨쥬스와 대추차, 떡까지 모두 너무 맛있겠어요~
    이런 한방카페 저두 가보고 싶네요^^

  13. S매니저 2013.06.28 13: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 보고 있으니 저도 여행이 떠나지고 싶어지는..ㅎ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14. 괭인 2013.06.29 07: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왠지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는 걸요. ^^ 여기저기 한글이 써져있으니 한국 카페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홍시쥬스는 정말 색도 곱고 맛있다고 하니 인기가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ㅎㅎ
    한국에서도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꼭 찾아가봐야겠어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6.30 19: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일본에서 한글이 적힌 잔으로 음료를 마시는 사람을 보는건 역시 기분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한국에선 유명하다고 하길래 모두다 아시는 줄 알았는데 은근히 알려지 있지 않나봐요..90개나 있다고 하니 찾아보세요..ㅎㅎ

  15. Dream Planner 2013.06.30 12: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싹싹 비워지는 주변의 그릇들을 보면서
    왠지 그날 어깨가 으쓱 하셨을것 같아요^^

  16. 어듀이트 2013.06.30 22: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냥 무조건 성공했으면 좋겠다는..ㅎ
    잘보고 간답니다~

  17. @@ 2013.07.03 00: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요금 어깨와 목의 통증때문에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약을 먹고 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궁금해 지는데요. 일본에도 침이나 한약같은게 있나요??

    만화책에서 뼈를 맞추는 그런 집? 병원?은 본 적이 있는데 침이나 약초로 약재를 지어 먹거나 그런것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 곳도 참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네요. 집근처에 전통 찻집은 없어서 가끔 기운이 떨어지면 편의점에서 인삼엑기스 팩을 사서 먹곤 하네요;

    아, 전에 직장 근처의 카페에선 여름 한정 메뉴로 수삼 바나나 쉐이크를 팔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꽤 맛있긴 했었네요.

    여튼 포스팅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한국에선 힐링이 대세인데, 차가 어떤 약용효과가 강하게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커피와는 다른 효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보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7.08 23: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일본에도 침도 있고 한약도 있죠.
      뼈를 맞추는 집은 정골원(整骨院)이라고 해서 동네마다 있어요. 정말 잘하는 곳은 지팡이를 지고 들어가서 나올때는 지팡이를 잊고 나오는 사람이 많을정도로 효과가 있는곳도 있답니다. 그런곳은 몇년앞까지 예약이 꽉차있어 여행자는 이용하기 힘들어요..ㅠ_ㅠ
      인삼엑기스는 저희 신랑도 신봉하는 음식이죠..ㅎㅎ 피곤하면 꼭 찾아서 먹는..ㅎㅎ 수삼 바나나 쉐이크..괜찮은걸요? 맛도 상상이 가는데 전 맘에 들 것 같아요.

  18. Nahibbiz 2015.06.27 14: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홍씨가 아니라 홍시...ㅎㅎ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떡도 정말 정갈해보이고...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면 좋겠어요.

 

내가 고양이를 키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너무나 좋아한다고 고토쿠지에 관한 포스팅을 했을 때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일본의 대부분 아파트에선 애완동물을 키울 수가 없다. 내가 사는 아파트같은 경우 금붕어조차도 키워선 안 된다. 그래서 고양이를 갈망하는 맘이 더 많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고양이에 관한 블로그를 기웃거리기도 하고 고양이 카페를 들려 보기도 한다. 이런 나처럼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곳 요코하마 고양이 미술관(ヨコハマ猫の美術館)을 오늘은 소개하고자 한다. 토, 일요일밖에 영업을 하지 않는 이곳은 한 분의 할아버지가 취미의 연장으로 세계 각국에서 고양이 관한 작품만 모아 만든 꿈의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모토마치 상점가(元町商店街)에서 조금 주택가로 들어간 곳에 있다. 무척 찾기가 어려워 난 아이패드를 손에 쥐고도 한동안 헤맸다.

 

 

사람의 인적이 없는 곳에 조용히 등장한 고양이 미술관..

 

 

고양이가 여기저기 보이는 입구..어떤 고양이들을 볼 수 있을까? 기대하며 문을 들어서면..

 

 

고양이 천지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 

 

 

 고양이를 주제로 한 진기한 앤틱에서..

 

 

장난기가 가득한 작품까지..주인장의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진다.

 

 

난 이 그림이 귀여워 맘에 들었다.

 

 

인간문화재로 지금도 현역으로 일하는 작가의 그림도 있고..

 

 

아마추어가 만든 그림책도 놓여 있다. 유명한 화가가 만든 작품이라, 가치가 있어서..전시하는 흔히 있는 미술관과 달리 주인장이 매력을 느껴 하나둘 모아놓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작품 하나하나 맛이 다르다. 

 

 

일본에서 고양이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마네키 네코..행운을 불러다 준다는 복고양이..마네키 네코의 종류도 꽤 많았는데 눈에 띈 것은 손톱만 한 크기의 마네키 네코였다. 작아도 강렬한 인상..ㅎㅎ

 

 

이 작품은 서양의 작가의 작품이라고 들었는데 비춰지는 그림자가 보이는 곳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독특한 작품. 

 

 

귀엽다고는 말하기 뭐하지만..ㅎㅎ 그래도 멋스러운 작품들..

 

 

고양이의 귀여움, 앙칼짐을 잘 표현한 작품들..

 

 

고양이가 주인공이 되어 있는 것이라면 뭐든..

 

 

미술관의 한구석에서는 고양이의 관련된 상품도 판매하는데 세부까지 신경을 쓴 잔도 있다. 마실 때마다 고양이의 발바닥을 찾을 것 같다. 

 

  

고양이, 고양이...

 

 

전등갓에 놓여진 고양이도 정말 귀엽다. 이 미술관은 많은 잡지에 소개가 되었는데 우리나라 잡지도 눈에 띄였다. 

 

 

고양이 주전자.. 미술관은 둘러보면서 주인 할아버지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한국인 친구도 많아 한국도 자주 가신다는 할아버지..예전에 한국은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고양이에 관한 물건을 찾기 힘들었다는 얘기도 해 주신다. 지금도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냐고 물어보니 할아버지보다 고양이가 더 오래 살 것 같아 자신이 없어 지금은 참고 계신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키워온 고양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였는가와 고양이들로 인해 많이 행복했다는 얘기도 함께..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미술관에서 보낸 후 발걸음을 옮겼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요코하마 여행 때 들려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일본어가 조금 된다면 주인장 할아버지와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즐거울 것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대선배는 쌈지주머니에서 이야기를 꺼내듯 많은 에피소드를 들려주실께 틀림없다.

요코하마 고양이 미술관 주소- 横浜市中区山手町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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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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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스킨 2013.06.19 08: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양이를 소재로 만든 작품이 엄청 많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6.20 18: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이곳 주인장이 말씀하시길 한국에선 역시 고양이를 좋아하는 풍습이 없어 작품을 찾을수가 없었다고 하셨어요..일본은 우리보다 더 예전부터 고양이를 좋아하던 사람이 많았나 봅니다..ㅎㅎ

  3. 릴리밸리 2013.06.19 08: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고양이에 관한 소품들이 정말 다양하네요.
    할아버지 말씀이 감동입니다.ㅠ
    눈을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4. 청년한의사 2013.06.19 09: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양이 소품샵 느낌이군요 고양이 박물관이라길래 무슨 전시가 되어있나 했더니..ㅎ
    귀여운 고양이들 몇개 사다 놓고 싶네요 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6.20 18: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조금 보기드문 미술관이죠..비싸고 이름있는 작품만 있는게 아니라 따뜻하고 재밌는 작품도 많아 제 개인적으론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고양이에 관한 상품도 꽤 많아요..ㅎㅎ

  5. 개코냐옹이 2013.06.19 09: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여기는 언젠가 꼭 한번 찾고 싶네여 ...
    냥이들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 ^^

  6. 귀여운걸 2013.06.19 09: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고양이가 주인공이 미술관이 다 있군요~
    멋진 작품들이 많네요~ 덕분에 재미나게 구경하고 갑니다^^

  7. Genie 2013.06.19 09: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기자기하고 올망졸망하며
    앙증맞고 깜찍한
    그리고 특유의 섬세하고 정교함이 묻어있는 ....
    정말 일본다운 일본스러운 고양이 박물관입니다.....
    문득 오래전 친구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파트에 금붕어도 못 키우게 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6.20 21: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저도 왜 금붕어까지 안되는지 모르겠어요.소리를 내는것도 맘대로 밖을 배회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ㅠ_ㅠ
      네..이 미술관은 개인이 만든 곳이지만 일본다운 풍경이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만화에 등장할 것 같은 분위기라 전 더욱 맘에 들었답니다..ㅎㅎ

  8. 숀이! 2013.06.19 09: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양이 소품들을 보니...저희 아파트 단지에 무수히 많은 고양이 들이 생각나네요.
    밤에 나가다가 휙 하고 지나가면 얼마나 놀라는지..ㅎㅎ
    그래도 새끼 고양이들 보면 귀여워서 만져보고싶긴했어요.

    고양이 미술관...참 이색적이고 색다른것같아요.
    우리나라에선 안만들어지겠죠?! 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6.20 21: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일본 아파트 대부분이 애완동물이 금지 되어 있어 철학자님이 말씀하시는 단지내의 수많은 고양이들은 정말 이질적인 풍경일 것 같아요..밤에 보면 놀라죠..ㅎㅎ 눈도 빛나고..그래도 귀여워 가까이 가면 잽싸게 도망가니..ㅠ_ㅠ
      우리나라에선 아직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본에 비해 많지 않으니 한계가 있을까요?ㅎㅎ;;

  9. 소심한우주인 2013.06.19 10: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희 나라도 요즘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전 키우는 건 자신 없어 보는 것만 좋아하지요. ^^
    그나저나 아파트에서 금붕어는 왜 안되는 걸까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6.20 21: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국에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진 건 저도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 알았어요..예전에 제가 한국에 있을때만 해도 재수없는 동물의 상징이라 천대를 많이 받았었거든요..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정말 다행이예요..ㅎㅎ 저도 키워본 적은 없어서 눈으로만 보지요..금붕어는 왜일까요? 저도 무지 궁금해요..

  10. 지후대디 2013.06.19 10: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음주 쯤에 딸아이와 함께 고양이를 만져 볼 수 있는 캣 카페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딸과 함께 조르면 마눌님 허락으로 혹시 키울수 있을지도 몰라서 ^^
    전 고양이의 보은에 나오는 바론 같은 인형은 사지 않으면 못 배기는 성격인데 국내에는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6.20 21: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지후대디님도 고양이를 좋아하시나봐요..ㅎㅎ 고양이 카페..고양이들이 너무 사람에 지쳐 있어서 좀 안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귀여운 모습을 보면 넘 행복해요. 이 미술관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중 하나가 인용되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지브리 세계를 직접 보는 것 같은 분위기랍니다..고양이의 보은은 본 적이 없지만 비슷한 분위기가 아닐까 싶네요..귀여운 인형도 물론 많지요..ㅎㅎ

  11. 스마일커플 2013.06.19 10: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상당히 디테일한 고양이 작품들이네요..
    소장하고 싶은 작품들도 보여요 ㅎㅎ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또 들를께요 ^^

  12. 소이나는 2013.06.19 14: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전자 포스가 물대포 쏠 기세이네요 ㅎㅎ
    제 방의 마네키네코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ㅋ
    괜히 한번 보면 무언가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요 ^^

  13. Noong 2013.06.19 15: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양이 미술관도 미술관인데...
    아파트에서 금붕어도 안된다는게 쇼킹하네요..^^

  14.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19 15: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쩐지 애니메이션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박물관이에요!
    꼭 제 옷이 옛날 옷으로 변하고 고양이 백작이 제게 말을 걸 것만 같은^^
    삐삐님 덕분에 일본의 좋은 곳들을 알게 되면서
    제게는 새로운 일본에 대한 개념이 생겨서
    참 큰 기쁨입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6.21 16: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올리브나무님 덕분에 그리스에 관해 조금씩 알게 되어 기뻐요..(서로 칭찬..ㅎㅎ)
      이 미술관 할아버지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한장면에 이 미술관을 배경으로 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지브리의 세계와 어울릴듯한 분위기구나 했어요. 올리브나무님은 상상력이 정말 풍부하신걸요?ㅎㅎ

  15. simpro 2013.06.19 16: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바로 꽂힙니다.ㅋ
    하나 둘씩 사다놓은 소품들..이제 마구마구 넘치기 시작입니다.ㅎ

  16. 바람노래 2013.06.19 17: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이런것들 모으는편이에요.ㅜㅜ
    얼마전에는 남자로서 잘 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고양이 브로치를 샀다죠.ㅋㅋ
    고양이 달력을 선물하고, 고양이 엽서를 보내고,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ㅋ
    대구에 이런 비슷한 샵이 있었는데 주인장이 고양이 4마리를 키우더군요.
    음, 그런데 정들만하니 주인장이 다른 동생에게 넘겼는데 옷가게 비슷하게 되어버림.
    뭔가 고양이 이야기도 하기 힘들고 해서 이젠 안가요.ㅜㅜ
    그에비해...여긴 정말 장기적으로 드나들 수 있을거 같아 좋은 느낌이에요.
    일본에서 나온 고양이 오르골 4-5종 세트가 있었는데...
    가난한 시절에 알게 되어 하나밖에 못샀던 기억도 더러 나네요.ㅋ

    • 장화신은 삐삐 2013.06.21 16: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고양이 브로치..ㅋㅋㅋ 웃으면 안 되겠지만 솔직히 뿜었습니다..ㅎㅎ
      어머 즐겨가던 가게가 옷가게가 되다니..저런..바람노래님이 일본어를 좀 하신다면 이 미술관 할아버지와 하루종일 이야기 할 것 같은데요?..일본에는 원래 소품이 많지만 고양이에 관한 소품은 특히 많은 것 같아요. 바람노래님 담에 일본 오심 대량구입 하시겠어요..ㅎㅎ

  17. 이방인 씨 2013.06.20 10: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는 애묘인인데 사정상 키우지는 못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답니다. 이 곳 주인분은 정말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시네요. 고양이는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예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6.21 16: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어머 정말 필명이 이방인씨로 바뀌었네요..오리지널인데..ㅠ_ㅜ
      이방인님도 고양이를 좋아하시나봐요.미쿡은 넓어서 고양이도 자유롭게 키울수 있을 것 같은데..알레르기 신가..ㅎㅎ;; 네..고양이는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죠.기회만 있다면 꼭 키워 보고 싶어요..ㅎㅎ

  18. 에스델 2013.06.20 14: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양이 미술관 독특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고양이가 주제가 된 미술관이어서
    친근감도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6.21 16: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작지만 독특한 미술관이네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죠. 벌써 불금이네요. 에스델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19. 룰라 2013.06.26 17: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코하마 야마테도오리에 '마리'라는 카페가 있었는데 그 곳도 고양이 관련 소품이 가득했어요. 십여 년 전 쯤 가서 반하곤 재작년에 갔었는데 가게가 없어진 듯 하더라구요. 노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서 운영하시 던 것 같았는데.. 고양이 미술관 포스팅 보면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운영하시는 분이 같은 분인 건 아닐까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당장 요코하마로 날아가고 싶네요ㅠ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6.30 19: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마리..말씀만 들어도 가 보고 싶은데..없어졌다니..ㅠ_ㅠ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이 미술관은 할아버지 혼자서 하니 아마 다르겠죠? 아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면..음..자신이 없어집니다..ㅎㅎ;;

  20. 하하 2013.11.30 12: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양이 실제로 키우는건 싫은데
    고양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저에겐..한번 가볼만한 곳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1. 북극곰요셉 2014.07.27 23: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코하마관련해서 찾아보다가 좋은포스팅을 발견해서 제 블로그에 삐삐님의 포스팅,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글 쓰는데 도움이 되어서요. 그리고 사진하나를 옮겨갔는데..출처와링크는 해두었고요. 혹시 시간나시면 와서 봐주시고, 혹시나 사진이나 링크 지웠으면 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polarjourney.tistory.com/182

 요새는 일 때문도 그렇지만 은근히 요코하마에 갈 일이 자주 생긴다. 요코하마엘 가면 늘 점심은 소고 백화점에서 먹는데(맛있는 가게가 한꺼번에 모여있어 선택하기 최고다) 갈 때마다 늘 줄을 서는 돈가스집이 있다. 물론 성질 급한 나는 웬만하면 줄을 서서 먹질 않는데 이날은 평일의 늦은 점심시간이라 아무도 줄을 서지 않은 것을 발견! 주저 없이 가게에 들어갔다. 이 돈가스 집은 후타바테이(双葉亭)라고 하는 곳으로 관동지방에는 이곳과 치바 후나바시에 점포가 있다.

 

 

일본사람들은 텐푸라와 돈가스 같은 튀김음식을 즐겨 먹는다. 그래서 튀김집도 많고 맛있는 맛집도 많지만 어떤 튀김집을 가더라도 느끼한 튀김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엔 기름이 좋은가 했는데 알고 보니 빵가루나 튀김옷이 되는 튀김가루가 특별해서 그렇단다.   

 

 

후타바테이의 내부..넓고 깨끗하고..

 

 

 

 자석은 두 가지 패턴..자리마다 커다란 접시가 놓여 있어 뭔가 했는데 주문을 하고 나니 양배추를 한아름 넣어준다.

 

 

일본에서 유일한 공짜음식..녹차..일본에선 녹차 이외는 거의 돈을 받는다. 

 

 

아무 말 없이 참깨를 빻는 걸 준다. 이건 유명한 돈가스집 카츠쿠라, 사보텐과 시스템이 같다. 긴 봉을 빙글빙글 돌리면 깨가 그릇 홈에 끼어 깨끗이 빻아진다.

 

 

완성! 

 

 

여기다 진한 소스를 넣어 먹으면 된다.

 

 

오츠케모노 세트..무 말랭이 반찬과 시바즈케라고 하는 단무지 일종. 난 일본에 오래 살았어도 이 무말랭이 만큼은 용서가 안 된다. 일본 사람들은 좋아하는 요리인지 정말 흔히 볼 수 있는데 도무지 맛이 없다.

 

 

양배추를 듬뿍.. 일본의 돈가스집에는 양배추와 미소시루(일본식 된장국), 밥은 대부분의 가게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내 돈가스 도착! 난 히레카츠를 주문했다. 일본 돈가스는 흔히 로스카츠와 히레카츠로 나뉘는데 기름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히레카츠를 주문하면 좋다.

 

 

한입에 쏘옥 들어가게끔 잘 잘려 있다. 고기가 두꺼워도 심줄을 다 끊어 놓았는지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래서 늘 줄을 서는구나...

 

 

이날 회사를 땡땡이친 남편이 시킨 모듬 튀김...난 가끔 느끼는 건데 남편 회사는 일본에서 가장 쉬는 날이 많은 곳이 아닌가 싶다.그래서 그런지 남편 부서 같은 경우 이직률이 거의 0%에 이른다고 한다. 역시 그 어떤 환경보다 사람은 쉬어줘야 일을 할 맛이 나는가 보다..말이 많이 옆으로 새었다..이 튀김모듬은 조금씩 여러튀김을 맛보고 싶은 사람에겐 추천하고 싶은 요리이다. 물론 돈가스도 작지만 들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돈가스 전문점 후타바테이..전체적으로 요리도 깔끔하고 꽤 맛있는 돈가스집이었다. 한국에서도 지금 일본 돈가스가 유행이라는 얘길 들어 본 적이 있는데 일본여행에서 맛을 비교해봐도 재밌을 것 같다. 난 아직 한국에 있는 일본 돈가스를 먹어 본 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ㅠ_ㅠ(한국에 돌아가면 못 먹었던 한식만 먹어대기 때문이다). 맛있는 일본 돈가스..하지만 가끔 얇고 달달한 소스가 듬뿍 발린 한국 돈가스에 깍두기가 그리울 때도 있다(일본 돈가스를 추천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 

후타바테이 주소 -  神奈川県横浜市西区高島2-18-1 そごう横浜店1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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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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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릴리밸리 2013.06.02 11: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돈까스 좋아하는데 두툼하니 정말 맛있겠어요.
    깍두기랑 먹으면 더 맛있죠!ㅎㅎ
    덥네요.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3. +요롱이+ 2013.06.02 13: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맛있어보이는걸요!

  4. 미우  2013.06.02 14: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돈까스가 정말 두툼하네요~ ㅎㅎㅎㅎ

  5. 소이나는 2013.06.02 15: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냥 돈가스 보다는 확실히 일본식이 깔끔하고 좋지요.
    더 먹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제가 아무 생각 없을 때 선택해서 먹는게 돈가스라는 ㅎㅎ
    꽤나 많이 먹는 편이에요 ㅋ

    • 장화신은 삐삐 2013.06.03 09: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소이님 돈가스 자주 드시는군요?ㅎㅎ
      한국 돈가스도 가끔 먹고 싶지만 이런 일본식 돈가스도 좋은것 같아요..두툼하고 깔끔하고..ㅎㅎ

  6. 가부지노 2013.06.02 15: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야 돈까스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6.03 09: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이집 돈가스는 두툼하면서도 심줄을 끊어 놓아 육질도 부드러웠어요..언제 기회되심 드셔보세요!ㅎㅎ

  7. 창넘어초록 2013.06.03 01: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또 주방으로... 밥 한 공기 먹고 올께요~
    포스팅 보는데 배에서 꼬르르르르륵~하네요ㅋㅋ
    조만간 돈까스 먹으러 가야겠습니다ㅎㅎ

  8.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8: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어쩌나요.
    일본식 돈가스 너무 먹고 싶어요.ㅠㅠ
    한국에 살 때도 좋아해서 식당 일부러 찾아다녔었는데...
    여기도 돈가스 있지만, 유럽식 돈가스는 저렇게 바삭한 느낌은 덜 하더라구요~
    침 고이네요^^
    블로그친구 만나셨겠어요.
    아아..좋으셨겠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6.03 09: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바싹하고 느끼하지 않은 튀김요리는 역시 일본요리가 많은것 같아요..
      어제 블로그친구를 만났습니다..ㅎㅎ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시간이 짧아 아쉽더라구요..맘같아선 2-3일 한국말로 수다를 떨고 싶었는데..역시 수다쟁이 아줌마의 맘이겠죠?ㅎㅎ;;

  9. 소심한우주인 2013.06.03 10: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두툼한 일식 돈가스 좋지요.
    전 얇은 옛날 돈가스도 좋아해요. ㅋㅋ
    쉬는 날 많은 직장이라...직장인의 꿈인데요? ^^

  10. 달청바지 2013.06.03 11: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국에 사보텐도 꽤오래전에 들어왔어요^^
    일본맛집은 거의 백화점 식당가에 집결해있는것같아요~
    신주쿠에서는 타카시마야 가면 일본맛집이란 맛집은 다있잖아요ㅋㅋㅋ
    요코하마에서는 소고에 가면 되는군요!
    에공 갑자기 바닷바람부는 요코하마로 가고싶네요ㅜㅠ

    • 장화신은 삐삐 2013.06.04 23: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사보텐 돈가스도 맛있죠..ㅎㅎ
      제가 맛집을 그다지 잘 몰라서 백화점 맛집을 즐기는 편이랍니다. 손쉽고 선택의 폭도 넓고..
      네..요코하마이면 소고를 강추하고 싶어요. 타카시마야보다 훨씬 많은 레스토랑이 한곳에 집결되어 있답니다.

  11. 2013.06.03 11: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6.04 23: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름다운 모습이라뇨..사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나이는 피해갈 수 없나 봅니다. 저희 남편도 감사의 말을 전해달라고 하는군요..아참 그리고 오늘 누가를 딸아이 몰래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감사해요..

  12. S매니저 2013.06.03 15: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돈가스..ㅎ
    너무 맛나보이네요.ㅎ

  13. 스마일커플 2013.06.03 20: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보기만 해도 맛있겠네요..
    살이 아주 두툼하니 씹는맛이 좋을듯 싶어요 ^^
    전 고구마돈까스를 좋아하는데
    요런 돈가스도 참 맛나지요 ㅎㅎ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또 놀러올께요 ^^

  14. 소스킹 2013.06.03 21: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본돈까스는 정말 고기가 두툼하군요..
    어떤거보면 저게 돈까스인가..스테이크인가 할 정도로 말이예요~
    (물론 너무 두터운걸 보면 왜 튀길까, 그냥 굽지 싶기도.ㅎㅎㅎㅎ)

    한국에 있는 일식 돈까스는 튀기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고기 두께는 일본쪽이 더 두꺼운거같아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6.04 23: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입에 넣으면 입이 꽉찬답니다..심줄을 다 끊어 놓아 전혀 질기지 않구요 고기도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아요..튀김도 한수 위가 아닐까 싶네요..하지만 깍두기는 없어요..ㅠ_ㅜ

  15. 귀여운걸 2013.06.04 02: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일본식돈가스 좋아해요~
    와~ 엄청 맛있겠어요~ 딱 제 스타일ㅋㅋ
    당장 달려가고픈 심정이네요^^

  16. 초난감 2013.06.05 10: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국에서 먹는 일본돈까스는.......

    일본음식은 일본에서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한국 경양식집에서 파는 추억의 얇은 돈까스는 사랑합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6.06 23: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역시 일본 돈가스는 일본에서 먹는게 맛나나요? 하긴 이곳에서 먹는 한국요리도 마찬가지예요.. 알아요.초난감님 일본여행 포스팅에 꽤 많은 돈가스집이 있다는걸..ㅎㅎ 저도 경양식집의 소스 듬뿍뿌린 돈가스도 좋아해요..분말 스푸와 깍두기가 함께라면 더 좋지요..ㅎㅎ

  17. 2013.06.05 23: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6.06 23: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반갑습니다..린짱님. 제가 쓴 글을 열심히 읽어주신다니 기분이 좋으네요..ㅎㅎ
      요코하마의 맛집은 글쎄요..깨알같이 많은 맛집이 있긴 하지만 린짱님과 친구부의 취향을 잘 모르니..말씀드릴수 있는건 요코하마역에 있는 소고 백화점을 이용해 보심 어떨까요? 왠만한 인기 맛집은 다 모여있고 고급음식부터 저렴한 음식까지 일식부터 퓨전요리까지 한층에 다 있으니 보시고 친구분과 정하심 어떨까요?

  18. 바람노래 2013.06.06 11: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 참깨 부수는 형식은 한국에도 저런게 많군요 +_+ㅋ
    그런데 전 돈까스 보다 남편분의 휴일이 많다는데 저 집중하게 되고...모듬 튀김이 맛깔나 보입니다.
    오늘 현충일이라 쉬는데...아직까지 한끼도 안먹고 있네요.ㅜㅜ
    브런치 먹으려 했는데 그냥 런치가 될판...ㅎ
    회사 지하에 돈까스 정식?에 16000원 하는 집이 있는데 그 집이 저렇게 두툼한 돈까스가 나오던데...
    맛도 있었습니다...하핫...먹고 싶네요.ㅜㅜ

    • 장화신은 삐삐 2013.06.06 23: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남편은 휴일이 정말 많지요..아마 내용을 들으시면 깜짝 놀라실꺼예요..ㅎㅎ
      점심으로는 돈가스 정식 드셨나 모르겠네요. 16000원이면 비싼거 아닌가요?ㅎㅎ

  19. Noong 2013.06.17 15: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은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일본식 돈가스집과 매우 유사하네요.^^

  20. 카봉이 2013.07.21 23: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심에는 원래 힘줄이 없죠...

  21. 2017.03.01 23: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일본의 황금연휴라 불리는 연휴는 어제로 끝이 났다. 10일간 긴 연휴였지만 1박 2일 여행을 떠난 것 빼곤 그렇다 할 기억도 없다. 역시 긴 연휴 전에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낭비 없이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후회가 밀려온다.

 연휴가 거의 끝나갈 때쯤 우리 가족은 도쿄 근교의 항구 요코하마에 놀러 갔다. 애초의 계획은 요코하마항의 유명한 공원 야마시타 공원을 갈 생각이었는데 전철을 내리니 「코끼리의 코(죠우노 하나) 공원은 어떠세요?」하는 홍보하는 사람의 말에 이끌려 코끼리의 코 공원을 가기로 했다. 늘 생각하지만 정말 우리부부는 성격도 우유부단하고 귀도 얇아 금방 남의 말의 영향을 받는다.

 

 

코끼리의 코 공원을 홍보하는 코끼리가 전철역에서부터 대활약이다. 코끼리의 코 공원은 요코하마 항 150주년 기념으로 만든 공원으로 요코하마 항의 발상지에 만들어져 바다가 아름답게 보이는 카페가 있다.

 

 

 요코하마의 거리 풍경..전통있는 건물이 많은 가운데 현대식 코끼리의 동상이 눈에 띈다.

 

 

코끼리의 동상에는 스탬프가 붙어 있어 가는 길에 스탬프를 다 모으면 공짜음료를 한 잔 받을 수 있다. 이런 어린애 장난 같은 상술에 우리 부부는 간단히 걸리고..

 

 

줄을 서서 열심히 코끼리 스탬프를 모아본다.

 

 

 코끼리의 코 공원을 어떻게 즐기는가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다.  산책을 하기도 하고 카페에 들려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를 즐기기도 하고 전시회를 보기도 하고...

 

 

커다란 코끼리의 코가 인상적인 코끼리 코 테라스 겸 카페이다. 황금연휴의 주라 사람들로 가득하다. 

 

 

입구에는 여전히 코끼리들이..

 

 

 카페의 내부도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커다라 코끼리 동상이 인상적인 카페..

 

 

오는 길에 스탬프를 다 모아서 공짜 음료를 받을 수 있었다..ㅎㅎ

 

 

카페주방 입구. 여기 저기 그려진 코끼리가 인상적이다. 

 

 

코끼리를 주제로한 상품들...

 

 

귀여운 코끼리 과자들...

 

 

우선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 

 

 

카레라이스와 야채 마리네를 주문..카레는 도시락에 담아줘 허접하게 보이지만 생각보다 맛있었다. 왜 카레일까? 생각해보니 인도카레.. 인도 코끼리에서 나온 음식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좀 해 봤다.

 

 

디저트로 사 본 코끼리 롤케익..달콤한 쵸콜릿 케익이다.

 

 

이 카페에서 가장 유명한 코끼리 아이스크림..내가 받은 아이스크림은 좀 찌그러져 있었다..심하게 달지 않고 상당히 부드럽다. 이 아이스크림은 강추하고 싶다.

 

   

아이스 크림을 먹으면 밖을 보니 이런 글자들이 커다란 창에 씌여져 있다. 「10 이 풍경중 뭔가 시적인 것을 발견했습니까?「12 지금 맘속에 <수평선의 저편>을 동경하는 맘이 있습니까?」라는 꽤 시적인 글들이 있다.

 

 

점심을 먹고 카페밖으로 나와 주변을 더 둘러보기로...

 

 

딸아이가 자수놀이를 하는 곳에 참가하고 싶다고 해 앞치마를 입고 있다. 

 

 

한 구석에서 열심히 자수를 하는 딸아이...

 

 

바늘이라 위험할 것 같아 조마조마했는데 생각보다 잘 한다. 딸아이도 첫 경험이라 너무 즐거워하고...

 

 

어..잘못하다간 옆의 언니를 찌르겠다..에구..

 

 

코끼리 코의 테라스라고 불리는 2층으로 올라가 봤다..

 

 

날씨도 좋고 ...

 

 

거대한 코끼리의 코가 등장..끝에 달린 빨간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2층 테라스에서 본 풍경..그 많은 사람도 공간이 넓어 뿔뿔히 흩어져 보인다. 

 

 

코끼리의 코 공원은 2009년에 생겼지만 우리 가족이 놀러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거대한 아트의 공간으로 만들어진 해방감 넘치는 공원과 맛있는 식사..그리고 이벤트도 여기저기서 펼쳐지고 있어 요코하마 항만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로 느껴졌다. 주변에 유명한 벽돌창고(아카렌가 소코) 와 차이나타운도 있어 천천히 산책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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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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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너스 2013.05.07 09: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카페가 아기자기하고 너무 귀엽네요~ㅎㅎ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3. 푸른. 2013.05.07 10: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삐삐님 너무 이뻐요...!!
    밴쿠버는 어느 여름에 곰 동상이 밴쿠버 곳곳에 있었어요~
    큰 코끼리 코에서 작은 코끼리 동상, 그리고 코끼리 아이스크림까지, 너무 이뻐요~!!
    와플로 귀까지... 저도 응용하고 싶어져요~ : ))
    좋은 하루 되세요 삐삐님~ ^-^//

    • 장화신은 삐삐 2013.05.08 10: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곰동상도 귀여울 것 같아요..언젠가 포스팅 해주세요..ㅎㅎ
      언젠가 동유럽에 갔을때는 소동상이 많아 인상적이었는데..이런 동상들도 사람들의 맘을 즐겁게 해주는 힘이 있나봐요..

  4. 좀좀이 2013.05.07 10: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단순하게 코끼리를 가지고 꾸민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코끼리 코만 모티브로 해서 만든 동상도 있군요. 땅 자체가 코끼리라는 의미일까요?^^a;;

    • 장화신은 삐삐 2013.05.08 1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땅전체가 코끼리라..어머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전 사실 멀리서 보면 잘 보이지 않지만 2층에 코끼리 몸이 있을꺼라 생각했었거든요..
      그냥 코끼리가 다 있었으면 오히려 평범했을수도 있겠죠?ㅎㅎ

  5. soy 2013.05.07 11: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빵 모양까지는 그래 그렇게 만들 수 있지... 했는데.
    아이스크림까지 코끼리이군요 ㄷㄷ
    애니메이션을 잘 만들듯, 귀여운 케릭터를 만드는데에
    어떤 능력이 있나봐요 ^^
    항구와 함께 거리도 멋진 요코하마이네요 ~

    • 장화신은 삐삐 2013.05.08 10: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이스크림 귀엽죠? 저도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감탄했네요..
      요코하마는 일본사람들도 살고 싶은 동네 3위안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의 동네랍니다..역시 넓은 바다와 예쁜 항구는 매력적이예요..ㅎㅎ

  6. 아톰양 2013.05.07 12: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코끼리 아이스크림 귀여운데요 ㅎ

  7. 포커스 2013.05.07 12: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공원배경이 된 바다가 한 몫하는 느낌이 강한데요,..^^
    기가막힌 상술의 흔적이 곳곳에 보이는듯 하구요.
    마지막 연휴를 비교적 재밌게 보내셨네요..
    귀여미 따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수예실습도 하구요..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5.09 12: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상술이 대단하죠? 저도 이 상술에 넘어간 한사람이지만 즐겁게 보내고 와서 불평은 못 하겠네요ㅎㅎ;; 제 딸아이는 저 자수놀이가 좋았나봐요..장래는 현모양처?ㅋㅋ

  8. 바람노래 2013.05.07 13: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모든게 다 코끼리로군요.ㅋ
    아이스크림도 귀엽고...카레라이스도 먹고 싶고...롤케잌도.ㅡㅜ
    아, 금방 밥먹었는데 왜 죋다 먹고 싶은거죠?
    스탬프 릴레이는 재밌네요.
    전, 예전에 몇몇 지인 카페들 모아서 스탬프 릴레이 마케팅도 나쁘지 않지?라는 생각을 했던적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 지인 카페들은 죄다 먼곳이라 좀 힘들지만요.
    흠냐 흠냐...한국에도 이렇게 재밌는 곳들이 좀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
    엉뚱한데 돈쓰지 말고.ㅡㅜ

    • 장화신은 삐삐 2013.05.09 17: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스템프 모이기는 좀 유치하지만 은근히 중독성이..ㅎㅎ;; 바람노래님은 주변에 카페를 하시는 친구분이 많으시군요. 카페끼리 스템프도 재밌을 것 같아요..ㅎㅎ

  9.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5.07 14: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심기해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겠어요!
    근데, 중간에 코끼리에 달린 도장 찍는 분, 삐삐님이세요????
    (너무 예쁜 뒷모습이라..^^)
    따님이 어린데도 저렇게 잘 수를 놓고 있는 걸 보니 기특하네요!
    저는 코끼리 아이스크림 먹어보고 싶어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5.09 17: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전 손 이외에는 절때 등장하지 않습니다..ㅎㅎ;;
      딸아이는 이날 처음 자수를 했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구요..집에선 위험하다고 생각해 절때 안 시켰는데..생각보다 많이 컸나봐요.
      이곳 코끼리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어요..제가 먹어본 아이스크림중 NO.3안에 들어갈 것 같아요. 역시 일본은 달달이의 왕국이죠..ㅎㅎ

  10. 쥬르날 2013.05.07 15: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하 ...
    일본에는 정말 특이한 것이 많네요. ^^
    한국에서는 기린카페 정도 밖에 못본것 같아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5.09 17: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기린 카페가 뭘까 폭풍검색을 해 봤답니다..ㅎㅎ
      예쁜 카페네요..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언젠가 들러보고 싶어요.
      이 카페는 카페보다 주변의 경관이 멋져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죠. 카페 자체는 화려한 장식도 없고 편안한 의자도 없지만 가볍게 들러 음료나 디저트를 즐기기에 좋은 곳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늘 바뀌는 이벤트가 재미있다는 점..쥬르날님도 언제 요코하마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들러보세요..

  11. 에스델 ♥ 2013.05.07 15: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코끼리 스템프 모으는것
    정말 재미있어 보입니다...ㅎㅎ
    음료수도 주고 하니 ~ 뿌듯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끼리 롤 케익의 예쁜 모양에 맛보고 싶은
    충동이...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12. 스마일 엘리 2013.05.07 22: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꺄아악~ 코끼리 아이스크림 꼭 먹어 보고 싶어요. 삐삐님 블로그덕에 도쿄에 가면 가보고 싶은 곳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실은 담주에 도쿄에 가요 ^^ 그리고 7월말부터 출산때까지 두달간 도쿄에 머무를 예정인데 그때 삐삐님 블로그에 소개된 카페들, 레스토랑들 가볼려구요. 너무 기대돼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5.09 17: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어머나 도쿄에 오시는 거예요?ㅎㅎ
      제가 소개한 곳들에서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쯤 꽤 배가 많이 불러 있겠죠?ㅎㅎ

  13. 두둥실 2013.05.07 22: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계획을 휙~ 바꾸고, 스탬프 모으기에 열중하고...
    전, 이런 모습들이 왜그렇게 귀엽고 좋은 걸까요~ 흐흐흐 좋아요 삐삐님~ ㅋㅋ
    그나저나 코끼리 공원, 참 아기자기 하면서도 멋지네요.
    코끼리 롤케익이랑 코끼리 아이스크림, 꼭 먹어보고 싶어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5.09 17: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희 가족이 다분히 유치한면이 있어요..ㅎㅎ;;
      이곳의 디저트는 다 맛있었는데요 특히 아이스크림이 맛있었어요..강추해드리고 싶어요..ㅎㅎ

  14. 고은별 2013.05.07 23: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 초에 요코하마 갔을때 지나가다 봤는데 밤이라 그냥 지나친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코끼리 아이스크림도 꼭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곳일 줄이야...

    • 장화신은 삐삐 2013.05.10 22: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전 아카렌가소코는 요새 자주 다녔는데 이곳은 잘 몰랐어요. 밤이라 못 들르셨구나..날씨 좋은날 요코하마를 산책하게 되면 꼭 들러보세요.물론 코끼리 아이스크림은 강추입니다. 모양은 그렇다 치고 맛이 감동이예요..ㅎㅎ

  15. 창넘어초록 2013.05.08 05: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인상적인 공원이네요~코끼리아이스크림은 꼭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16. 귀여운걸 2013.05.08 09: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정말 이색적인 카페네요~
    코끼리 좋아하는데 코끼리 아이스크림 정말 신기하고 예뻐요~
    저두 먹어보고 싶네요^^

  17. Noong 2013.05.08 10: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삐삐님을 통해 일본의 카페들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컨셉을 잘 잡고, 그것을 꾸준하게(?) 상업적으로 잘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이걸 일본스럽다고 해야하나요?

    한마디로 장사 잘 하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5.11 20: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장사를 잘 하나요?ㅎㅎ 제가 그런 곳을 좋아해 찾아다녀서 이기도 해요..물론 도쿄에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요상한 가게도 많답니다..
      컨셉을 잘 잡고 성공시킨 가게를 보면 역시 소개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해져서요..ㅎㅎ;;

  18. 어듀이트 2013.05.17 10: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깔끔하니 너무 좋아보이는군요..ㅎ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ㅎ

  19. 박진희 2013.05.17 21: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공주님 언제 저렇게 컸을까나
    세월 참 빠르다

  20. bep cong nghiep 2013.05.17 23: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코끼리 좋아하는데 코끼리 아이스크림 정말 신기하고 예뻐요~

  21. 어듀이트 2013.05.18 12: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고 보면 자동차에 대해서 무엇하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동차에 관한 포스팅을 은근히 자주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새 난 자동차를 하나 구입하고 싶어 자동차 전문잡지를 살 정도로 자동차에 열중하고 있다. 그리고 자동차는 피사체로써도 최고라 사진에 담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오늘은 일본 3대 자동차의 마지막 편 닛산 자동차 본사 갤러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관련 포스팅-도요타 전시장 http://ppippi51.tistory.com/entry/도요타-자동차-구경하러-가기오다이바-MEGA-WEB혼다 전시장 http://v.daum.net/link/38693962?&CT=MY_POP

 

 

 닛산 본사 갤러리는 도쿄근교 요코하마에 있다. 요코하마역과도 연결되어 있어 우연히 지나치다가 들리는 사람도 많을정도로 문턱이 낮다. 가볍게 들러 멋진 자동차도 시승하고 최근 신기술도 구경할수 있어 나도 종종 들리게 된다.

 

 

천정이 높고 탁 트인 공간에서 세련된 조명과 함께 최고의 피사체인 자동차들...좋은 사진의 조건을 다 갖추었다.ㅎㅎ

 

 

부모님들이 자동차를 구경할 동안 아이들은 이곳에서 놀게 된다. 구석에는 스타벅스도 있어 차를 마시면서 자동차를 구경할 수도 있다. 

 

 

닛산은 1933년 요코하마에서 창업을 했다. 닛산의 명품 자동차 관련 상품과 영상 등으로 닛산의 역사를 느낄수 있는 공간.. 

 

 

레고를 이용한 닛산공장의 모형..남자아이들이 열중할 것 같다.

 

  

저연비 주행을 겨루는 기계도 있고..

 

 

 닛산 관련 상품을 파는 부티크도 있다.

 

 

닛산의 유명한 스포츠카 FAIRLADY Z ...378만엔(지금 환율로 약 4,250만원)부터 441만엔(4,960만원)까지의 가격대다..엔진은 V형 6기동의 3700cc를 탑재해 가속성능은 박력 만점이다.  

 

 

뚜껑 없는 차는 절대 안 되지만(아줌마가 몰고 다니면 남들이 싫어하겠지?..ㅎㅎ;;) 그래도 내부를 보니...역시 무리다..

 

  

닛산의 대표적인 자동차 GT-R .  

 

 

뒷모습은 요렇다..역시 매력적이야.. 하지만 가격이 900만엔이 넘으니...헐∼이다..

 

 

내부.. 운전의 즐거움을 원하는 사람보다 속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내부도 스포츠카의 분위기가 많이 난다.

 

 

2013년 모델부터 엔진 조립 장인의 이름을 새기게 되었다고 하니 이름을 걸고 만든 작품인가 보다. 

 

 

 

 이 자동차은 GT-R의 스포츠카 버전..이렇게 보면 전혀 다른 자동차 처럼 보인다..아 섹시하다..

 

 

현실적으로 돌아와서 사야 할 자동차를 둘러보기로 했다. 폭넓은 세대에서 인기의 NOTE. 일본은 경차나 콤팩트카를 선호해 주차장도 이런 작은차들이 주차하기 편리하게 되어있다. 나도 자동차를 산다고 하면 이런 작은 차가 맘에 든다. 단지 가솔린 자동차치곤 연비가 좋다는 24㎞/ℓ이지만 토요타의 아쿠아(35.4㎞/ℓ)에 비하면 덕없이 부족해 조금 망설여진다. 일본에 오래 살아서 인가 역시 자동차를 산다면 연비를 가장 중요시하게 된다. 가격은 125만엔(1,405만원)부터 167만엔(1,803만원)까지.

 

  

 NOTE는 2013 CAR OF THE YEAR의 수상 자동차이기도 하다.

 

 

 아직 판매는 하지 않는 자동차..오토바이처럼 보이기도 하고..비바람 불면 좀 춥겠다..

 

 

닛산이 요새 주력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 LEAF.. 텔레비전에서 엄청 선전을 해댄다.. 334만엔(3,754만원)부터 413만엔까지..아직은 가격도 비싸고 충전하는 곳도 정해져 있어 인기는 잘 모르겠지만, 미래는 모두 이런 자동차가 되겠지?

 

 

이 자동차가 내가 반한 자동차이다. 주변의 자동차와는 뭔가 존재감이 다른듯한..멋지다..

 

 

INFINITI EMERG-E 이름도 길다. 2012년 제노바의 모터쇼에서 소개해 주목을 받은 스포츠카로 유럽시장을 겨냥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가격은 약 1,200만 엔정도.  이런 차는 어떤 각도로 봐도 멋지다..

 

 

살건 아니지만 피사체가 너무 맘에 들어 마르고 달도록 사진에 담아 봤다..ㅎㅎ;;

 

 

옆모습도 날렵해 날 것 같다..

 

 

아직은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이런 차가 길거리에 돌아다닌다면 눈에 확 띌 것 같다. 어떻게 달리는지 너무 궁금해지는데...

 

 

INFINITI EMERG-E옆에 또다른 멋진 자동차가...역시 닛산의 고급차 INFINITI시리즈 ESSENCE이다.

 

 

멋진 자동차는 역시 사진에 담아보면 알 수 있다. 자동차는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하지만 이런 전시장에 오면 나같은 아줌마도 역시 즐거워지는 것 같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닛산갤러리.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자동차에 관련된 게임도 많아 가족끼리 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닛산본사 갤러리 - 요코하마역 중앙통로로 부터 동쪽출구쪽으로 걸어나와 7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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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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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마을한의사 2013.04.22 08: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차가 정말 멋있습니다.. 이런차들 다 언제 타보는지

  2. 귀여운걸 2013.04.22 08: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너무 멋져요!! 타보고 싶은 세련된 자동차가 많아요ㅎㅎ
    아이들이 놀수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스타벅스도 있어서
    구경 제대로 할수 있겠네요^^

  3. *꽃집아가씨* 2013.04.22 09: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가지고 싶은 트위지랑 비슷한 차가 있네요.
    근데 저 차는 왜 문이 없을까요 ^^;;
    이렇게 자동차를 보면 제 차가 안좋아보인다는..안되는데 안되는데 ㅠㅠ

    • 장화신은 삐삐 2013.04.23 21: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트위지가 뭔지 몰라 폭풍검색을 해 보았답니다..ㅎㅎ 꽃집아가씨가 가지고 싶은 차는 인피니티같은 차가 아니고 2인용 승용차였군요..ㅎㅎ
      저 자동차는 지금 생각해보면 전시용이라 아마 문을 떼어 놓았지 않나 싶어요.
      꽃집 아가씨는 어떤 자동차를 몰고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4. 괭인 2013.04.22 10: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들이 번쩍번쩍하네요.
    자동차들은 이제 단순한 탈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된 것 같아요. 디자인도 정말 다양하구요. ^^

    • 장화신은 삐삐 2013.04.23 21: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조명발을 잘 받아 번쩍번쩍 했습니다.ㅎㅎ
      제겐 자동차는 아직 탈 것이상은 아닌데 패션감각으로 자동차를 즐기시는 분도 많은 듯 합니다.

  5. Noong 2013.04.22 11: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인피니티...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차 인데...

    삐삐님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4.23 21: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인피니티가 한국에서도 유명한가봐요? 전 이곳에 가기 전까진 잘 몰랐답니다. 확실히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자동차였습니다.ㅎㅎ

  6.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4.22 15: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야! 완전 멋있어요.
    마지막 자동차는 정말..감탄이 절로 나네요.
    게다가 일본의 자동차 매장들은 모두 상당히 화려하네요!
    멋져요!
    그리스에서도 소형 닛산 자동차들이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인지 저도 열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사진 많이 보고가요. 삐삐님~~

    • 장화신은 삐삐 2013.04.23 21: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마지막 자동차도 정말 잘 빠졌죠?ㅋㅋ 그리스에서도 소형 닛산차가 인기군요. 일본에서도 외제차나 큰 차를 모는사람은 많지만 그래도 경차나 준경차가 대세랍니다.
      조금 규모가 큰 자동차 전시장은 어딜가도 조명과 실내 인테리어는 멋진것 같아요. 구매욕을 마구 일으키게 해야 하니까 그렇겠죠?

  7. 바람노래 2013.04.22 17: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본의 대표적 전쟁기업 중 한곳이군요 +_+
    니싼...센츄라 예전에 한번 몰아봤었는데...
    80년대? 모델인데 뭔 별의 별 기능들이 다 있더군요.
    (국내에선 아직도 없는 듯 하지만 벨트를 자동으로 채워주는 시스템)
    놀랐어요...일본은...대단해 라고 느낀 부분.

    예전에 몰았던 차가 니싼의 프리미엄 브랜드라 해야되나?
    인피니티의 J시리즈였는데 중고였고, 잔고장이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도 확 나네요.ㅋ

    • 장화신은 삐삐 2013.04.23 21: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닛산은 한동안 판매실적이 부진해 말도 많았답니다.
      센츄리를 타 보시다니..ㅎㅎ 센츄리는 왠지 나이 많은 정치가가 타는 자동차라는 이미지가 강해서..한대에 1000만엔이 넘는다는 얘기도 들어봤는데 역시 내부가 다르군요..
      인피니티가 고장이 많으셨다니..짜증많이 나셨겠어요..ㅎㅎ;;

    • K 2013.04.24 11: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전쟁 기업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 바람노래 2013.04.24 11: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니싼은 한국전쟁을 계기로 한단계 도약한 기업 아닌가요?
      그런 의미입니다.

  8. 소이나는 2013.04.22 18: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들이 미끈하게 잘 생겼네요.
    마지막 애는 눈이 매서운 걸요 ㅋ
    매서운 만큼 잘 달릴 것 같아요 ^^

  9. 릴리밸리 2013.04.22 18: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20대로 돌아간다면 뚜껑여는 자동차 몰고 싶네요.
    그것도 빨간색으로~ㅎㅎ
    멋진 자동차들 보느라 눈 호강 실컨하고 갑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4.23 21: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새빨간 스포츠카..ㅎㅎ
      젊은 사람들의 특권이죠..근데 일본은 은근히 할아버지들이 스포츠카를 많이 타고 다니는것 같아요. 전 주목받는걸 싫어 하는 성격이라 패스..ㅎㅎ;;

  10. 소스킹 2013.04.22 19: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솔직히 차에 별로 관심없는데...
    어우 사진들을 보니 눈돌아가는데요 +_+
    차 매니아 분들은 얼마나 탐날까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4.23 21: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매니아분들은 아주 오랜시간을 이곳에서 즐기겠죠? ㅎㅎ 저도 살 껀 아니지만 이것 저것 타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답니다..ㅎㅎ

  11. 산들이 2013.04.22 20: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미래로 타임이동한 듯한 느낌이 살짝 드네요...
    신기하고 새롭네요...

  12. 단발머리를한남자 2013.04.22 23: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사람보는 눈은 비슷한가봐요 저도 인피니티가 맘에^^;;;;;ㅋㅋ
    마치 살아있는것같은 근육질의 차체가 멋지네요ㅋ
    근데 이곳은 자동차보다도 건물 자체도 하나의 작품이네요.
    역시 도쿄에 있는 플레그쉽 스토어라 그렇겠죠? ㅋ

    • 장화신은 삐삐 2013.04.23 21: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역시 한 센스하시는군요..ㅎㅎ
      근육질이라 표현하시니 정말 그렇게 보입니다..ㅎㅎ
      이곳은 닛산의 본사라 얼굴이기도 해 특히 신경을 쓴 것 같아요. 입구부터 으리으리하답니다. 공짜이고 사람들도 친절해 부담없이 들어가지만요..ㅎㅎ

  13. 아톰양 2013.04.23 09: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기만 해도 삐까뻔쩍하네요 +_+

  14. 에스델 ♥ 2013.04.23 12: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도 있고해서
    멋집니다.^^
    다양한 자동차들을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ㅎㅎ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15. 포커스 2013.04.23 14: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삐삐님 취향이 럭셔리하신데요..^^
    미끈하게 잘 빠지고 내부도 멋진데요..
    운전석이 오른쪽이라서 어째 우리하곤 이질감이
    느껴지기도하구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4.23 22: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취향은 럭셔리한데 주머니 사정이 럭셔리 하지 못하네요..ㅎㅎ;;
      그렇네요. 운전석이 반대죠? 저도 한국가서 차를 타면 기분이 이상해요..ㅎㅎ

  16. Hansik's Drink 2013.04.23 14: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진 차들이 가득하네요~ ^^
    잘 보고 간답니다~

  17. 좀좀이 2013.04.23 15: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자동차들이 멋진데요? 운전면허는 없지만 저런 차를 보면 한 번 저 차를 몰고 신나게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1인용 자동차는...진짜 옆에서 비바람 불면 장난 아닐 거 같은데요? 문은 어디로 갔을까요? ㅋㅋㅋ

  18. +요롱이+ 2013.04.23 16: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모토쇼 한 번 가보고 싶네욧..^^
    잘 보구 갑니닷!!

  19. 지후대디 2013.04.23 19: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모바일로 쓰다보니 다른분 댓글 아래에 댓글이 달렸네요 어 왜 나에게 이런 댓글을 하고 당황하셨울 듯 합니다 ^^ 다시 댓글 씁니다
    인티니티는 딱 봐도 내가 바로 인피니티다 하는 느낌과 아우라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사진에 감탄하고 가게 되네요 ^^ 자동차 잡지에 실려도 손색없을 사진 같습니다 ^^

    • 장화신은 삐삐 2013.04.23 22: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러셨군요..ㅎㅎ 전 인피니티에 관해 그 분에게도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가 했습니다..ㅎㅎ 한국에서도 인피니티는 유명한가봐요..전 이날 고급 브랜드라는 걸 처음 알았거든요..
      사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힘이나네요..아자아자..ㅋㅋ

일본에도 차이나타운은 있다. 일본에서는 나가사키, 코베, 요코하마 3곳에서 차이나 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지난 주말 우리 가족은 요코하마에 있는 차이나타운(추카가이=중화가)에 놀러 갔다.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험악한 지금 차이나타운은 관광객이 얼마 없을 꺼라는 생각에 가 봤는데 예상외로 많은 사람으로 붐볐다. 위 사진은 중화가 입구. 이 중화가에만 500개의 가게가 있다고 한다. 동아시아 최대규모라고 하는 이 곳은 6.000명 이상의 중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도쿄에도 신오쿠보라는 코리아타운이 있는데 그곳과는 달리 이곳은 정말 중국색 일색이다. 거리가 좀 너저분하지만 마치 해외에라도 온 것 같아 일본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동네다.

 

 

왠지 모르지만 일본사람은 펜더에 죽고 못 산다. 왜 펜더를 그렇게 사랑하는지 잘 모르지만, 한 마리에 연간 14억원이 넘는 렌탈요금을 내고 많은 펜더를 중국에서 데리고 온다.(워싱턴 동물조약으로 멸종 위기의 동물을 무상으로 데려올 수 없기 때문에 조사연구비 명목으로 해마다 중국에 돈을 낸다) 

 

 

경찰서(코우반..우리나라와는 달리 코우반은 길 안내가 주 근무내용이다) 도 중국풍..

 

 

손금을 보는 젊은이들..일본도 손금이나 관상, 점을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중화가 한가운데 있는 절?

 

 

일본 선물가게에서 절대 볼 수 없는 화려함이다. 번쩍번쩍..

 

 

중화가에는 수많은 중화 레스토랑이 있다. 중국본토의 맛을 즐길 수 있지만(내 생각에는..) 맛은 가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여태껏 먹어본 중화가 요리중 이 레스토랑이 가장 맛있었다. 이날 방문한 레스토랑은 너무 심한 맛이라 따로 사진도 찍지 않았다. 잘 알아보고 가지 않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 중화가의 레스토랑이 아닌가 싶다.

 

 

중국 음식재료를 판매하는 가게..

 

 

자세히 보니 한국음식이 많이 눈에 띈다. 고객의 요구에 맞춘 건가?

 

 

칸초 120엔(약1,680원) 새우깡 120엔..일본에서 파는 것치고는 보통 가격인것 같다.

 

 

사람들..사람들..

 

 

재밌는 간판들..

 

 

중국 양식의 건물들은 정말 화려하다. 일본의 수수한 장식에 익숙해 져서인지 더욱 화려하게 느껴진다. 

 

 

중화가의 음식가격은 조금 비싸다. 싼 집도 더러 있지만, 전체적인 가격이 도쿄의 괜찮은 중화레스토랑과 맞먹는다. 가게 인테리어는 도쿄가 세련되게 보이는데 관광지라서 그럴지 모르겠다.

 

 

중화가에 있는 또 다른 절. 입구가 중국영화에서 본 화려한 왕궁 같다. 장식도 정말 화려하고 색깔도 강렬하다.

 

 

아름다운 용무늬 계단

 

 

중화가는 일본에서 인기의 관광지이다. 일본 내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중국의 독특함이 다 모여있어서 그런지 모른다. 맛있는 중국음식을 먹고, 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잡화를 찾아내고 길거리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이곳 사람들은 신선하게 느낀다. 밤에 화려한 야경도 볼만하다. 중화가가 있는 요코하마는 개항의 도시로 선진문물이 빨리 받아들여진 곳이라서 아름답고 볼거리도 많다. 도쿄에서 전철로 30분.. 도쿄여행에서 빠져서는 안 될 스포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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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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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좀좀이 2012.11.01 08: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 'NHK에 어서오세요' 애니에 나왔던 곳 같네요^^ 정말 크고 화려한데요? 동서옥수수차보고 뿜었어요 ㅋㅋㅋ

    • 장화신은 삐삐 2012.11.01 21: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NHK에 어서오세요..가 뭔지 몰라 검색해보니 위키백과에 나올정도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네요..ㅎㅎ 요코하마 중화가는 동네전체가 번쩍번쩍합니다..중국사람들은 화려한걸 많이 좋아하나봐요..ㅎㅎ 동서옥수수차..짱이죠?ㅋㅋ

  2. 소이나는 2012.11.01 10: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차이나타운이네요 ^^
    어딜가도 비슷한 모습인 것 같아요.
    저도 주말에 인천에 차이나타운에서 만두먹고 왔어요.
    그런데 일본이 사람도 더 많고 활기찮 것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

    • 장화신은 삐삐 2012.11.01 21: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국에도 차이나타운이 있군요..제가 부산출신이라 수도권사정을 잘 모른답니다.^^;한국에 있는 차이나 타운에서도 음식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3. 2012.11.01 10: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2.11.01 21: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런 추억에 장소이시군요..ㅎㅎ 저도 이곳에서 데이트 많이 했답니다. 저희는 8년간 연애했거든요.ㅋㅋ 뱀술과 개구리술..캬..역시 중화가 답네요..전 못봤는데 봤으면 바로 카메라 들이 댔을텐데 말예요..아깝다. 쩝..ㅎㅎ

  4. 창넘어초록 2012.11.01 13: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인천 차이나타운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정말 중국풍 일색! 잘 봤습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2.11.01 21: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에 차이나 타운이 있다는걸 이글을 싣고 처음 알았네요..비교는 못하겠지만 요코하마 차이나 타운은 규모도 크고 재밌는 가게도 많이 있어요^^

 

신칸선이 멈추는 신요코하마역에서 가까운 곳에 신요코하마 라면 박물관이 있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전국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컨셉으로 라면 박물관 안에는 전국 라멘집 9점포와 구멍가게, 뮤지엄 숍 등이 있다. 1993년에 생긴 이 신요코하마 라면 박물관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일본의 옛날 거리를 즐기며 라면을 즐길 수 있다. 이 사진은 라면 박물관의 입구..건물의 라면 그릇이 특징적이다.

 

 

우선 지하 1층을 내려가 보니 이런 풍경이...지하2층까지 천장이 뚫려 1958년의 일본거리가 재현되어 있다. 이날은 일요일이라 다이도게이(서커스같은 일본 예능)를 하는 이벤트가 있어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골목길도 어두침침하고 음울한 당시의 풍경이 재현되어 있고...

 

 

구멍가게도 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보기 어려운 이런 가게들을 둘러보면서 내 어릴 적 풍경과 비슷하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파는 과자, 음료수 종류도 가능한 한 이 시대에 있을법한 촌스러운 것들을 모아 놓았다.

 

 

사격장도 있다..

 

간판도 어지럽게 있고...

 

 

그 시대의 텔레비젼도 방송되고 있었다.

 

 

사무라이 영화를 하는 영화관도 있고..

 

 

병 우유다.. 어릴 때 맛있게 먹던 기억에서 그런지 종이팩 우유보다 병 우유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종이 뚜껑이면 더 좋았을 텐데 플라스틱 뚜껑이다..

 

 

이날 가장 줄이 길었던 라멘집..매운맛 라멘인 것 같아 먹고 싶었지만..패스..

 

 

어떤 라멘을 먹을까? 이곳 저곳 기웃거리는 곳도 재밌다.

 

 

고민하다가 라멘집에 걸려있는 주인의 사진을 보고 이 가게로 결정..시나소바야라는 이름이다. 주인 아저씨가 텔레비전에서 몇 번 본 얼굴이다. 유명한 라멘집임에 틀림없다.

 

 

라멘가게 내부. 맛있는 라멘냄새가 식욕을 돋구고...

 

 

남편이 시킨 쇼유(간장)라멘.. 국물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 30종류의 소재를 베이스로 만들었다는 국물은 정말 시원했고 직접 가게에서 만든 면이 잘 어울렸다.

 

내가 시킨 산마멘..기본 스프는 쇼유라멘으로 콩나물과 돼지고기 위에 녹말을 풀어 넣었다. 요코하마 명물요리이기도 하다. 이 라멘도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었다.

 

 

지상 1층에는 라면의 전당 뮤지엄이라는 선물가게도 있었다. 입구가 라멘그릇 모양이다.

 

 

가게에서 나오는 그릇을 팔기도 하고..

 

 

가게에서 먹던 라멘을 집에서도 맛 볼 수 있겠금 팔기도 하고...

 

 

가게에서 먹던 라멘의 컵라면을 팔기도 한다.

 

 

라멘그릇, 랭게(숟가락), 젓가락 들...

 

 

라멘을 먹으면서 듣기 좋은 CD도 있었다. 신요코하마 박물관은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라면 테마파크 같은 곳이었다. 라멘을 즐기면서 나라는 다르지만 왠지 어린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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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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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마을한의사 2012.09.25 21: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너무 가고싶네요 일본은 이런게 정말 대박입니다. 첫사진은 장난감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2. 아톰양 2012.09.26 09: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어제 숙취로 인해..라면국물이 확 땡기네요 :)

  3. 김재상 2013.02.02 12: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라면먹으면서 듣기좋은cd까지 ㅋㅋ
    일본사람들은 아기자기해서 좋음
    우리나라사람들은 저런생각까진 못하죠
    비하하는건 아님

 

요코하마는 도쿄에서 30분 거리로 도쿄의 근교라는 인식보다 도쿄 일부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요코하마가 있는 카나가와 현은 도쿄주변 베드타운인 사이타마 현과 치바 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이다. 개항의 도시 요코하마가 있어서인지 일찍부터 개발되어 거리가 도쿄 이상 세련되었다. 요코하마역에서 가까운 사쿠라기쵸 역에는 요코하마의 심볼 랜드마크 타워(초고층 상업, 비지니스시설)가 있어 주변도 관광지역으로 발전되었다.  랜드마크에서 10분쯤 거리에 컵 누들 뮤지엄은 작년 11월에 오픈했다. 요코하마는 정말 자주 외출하는 곳이지만 붐비는 걸 싫어하는 우리 가족은 이날 처음으로 컵누들 뮤지엄을 방문했다.

 

 

컵 누들 뮤지엄의 정식명칭은 「안도 모모후쿠 발명기념관」이다. 세계에서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을 개발한 것도 컵라면을 개발한 것도 안도씨이다. 그의 발명품이자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라면을 이곳에서 알기 쉽게 전시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풍경이.. 천정이 높아 해방감을 느낀다. 컵라면의 포장인 흰색과 빨간색을 배경으로 뮤지엄 전체는 꾸며졌다. 500엔을 내면 입장이 가능한데 이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늦어 라면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라면 팩토리는 접수가 끝났다고 한다. 귀여운 나만의 라면을 만들 생각으로 왔는데 쇼크..ㅠㅠ

 

 

안도 씨의 라면이 있는 회사 닛신(NISSIN)의 상품을 중심으로 라면의 역사가 한눈에 알 수 있게 전시된 곳. 3,000개가 넘는 라면 포장은 정말 압권이다.

 

 

평소에 자주 먹는 라면들이 이렇게 변화했구나...감동..

 

 

세계 최초의 라면..이 치킨라면은 지금도 판매되고 있다. 맛은 자극 없고 먹기 편한 맛이라고나 할까.. 1958년은 일본이 살기 힘들었던 시기였다. 뜨거운 물 하나로 사람들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든 것이라 한다.

 

 

세계 최초의 컵라면..나보다 나이가 많다. 내가 처음 먹었던 컵라면은 육개장이었던 것 같다. 지금도 가끔 그 맛이 그립다.

 

 

가끔 닛신에서는 한정판 라면이 나오기도 한다. 이 것은 건담 라면.

 

 

안도씨.. 동상이 너무 리얼해서 살아 움직일 것 같았다. 안도씨가 처음 라면을 개발한 것이 48살때였고 컵라면을 개발한 것이 61살..우주식을 개발한 것이 90살이 넘어서 였다고 한다. 그는 평생을 현역으로 일했다.

 

벽에 낙서처럼 라면에 관한 역사에 적혀있어 가볍게 내용을 읽을 수 있었다.

 

 

컵라면이 공중에 떠 있는듯한 작품

 

 

반대편에서 보면 환상적인 풍경이 보인다.

 

 

만지면 움직이는 전시..

 

 

옛날 라면가게를 재현한 곳도 있었다.

 

 

극장도 있다. 이 곳에서는 라면에 관한 CG 애니메이션이 15분간 방영되었다.

 

 

우리가 참석하지 못한 라면 팩토리.. 직접 포장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라면의 재로를 선택하여 넣기도 한다. 다음에 꼭 재도전해보리라.

 

 

4층에는 아이들이 놀 공간도 있었다. 여기 컵라면보다 큰 아이들은 300엔의 입장료를 내면 30분 자유롭게 놀 수 있다.

 

 

놀이시설도 컵라면을 소재로 만들어져 있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노는 구역에서는 사진촬영이 안되기 때문에 밖에서 몇 장을 찍어 봤다.

 

 

초등학생 미만의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라면공장에서 일하는 사람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너무 신나게 놀고..

 

 

1층에는 선물가게도 있다. 이것은 라면 그릇.. 이곳에 라면을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게 보이겠다.

 

 

컵라면 모양의 핸드폰 장식줄.. 따로 분리도 되어 친구들과 나누어 사기도 한다.

 

 

컵 누들 뮤지엄은 정말 어른들과 아이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뮤지엄이라 해도 딱딱하지 않고 자유롭게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컵 누들이 있는 요코하마는 거리가 아름답고 도쿄에서도 가까워 도쿄여행을 할 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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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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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햇살풍경 2012.09.23 20: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특이한
    간접 경혐
    수고햐셔네요

  2. yon 2012.09.24 00: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도 애들델고 반나절은 놀겠네요!!
    근데 일본라면은 메운건 없나요??
    여긴 매점도 라면만 팔듯... ㅋㅋㅋㅋㅋ

    • 장화신은 삐삐 2012.09.24 00: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아이들 데리고 찐하게 놀 수 있어요..주변에 놀이시설도 많구요..일본라면은 물론 매운것도 많습니다.요새 젊은층에게는 매운라면이 특히 인기예요..매점에는 면요리만 팔더라구요..한국대표로 냉면도 있답니다^^

  3. 아톰양 2012.09.24 1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공중에 떠있는 컵라면은....아이디어가 정말 좋은데요 :]

  4. Jessie! 2012.09.24 12: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교 몇 번 가보았지만 이 곳은 처음 들어보아요. 남자친구랑 같이 가면 완전 좋아할 것 같아요~ (일본스런 독특한 박물관 마니아에요 ㅋㅋ) 참 차분하고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네요. 잘 보았습니다 :)

    • 장화신은 삐삐 2012.09.24 16: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작년에 생긴 박물관이라 아직 외국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즐거워 하고 젊은 커플도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도쿄 여행오심 이곳 꼭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