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가끔 눈에 띄는 자동차가 있다. 아픈 자동차라는 의미의 이타샤(痛車)가 그렇다. 아플 정도로 자동차를 망쳐놓았다는 의미를 가진 이 자동차들은 지금은 일본에서 하나의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눈에 너무 띄지만 타기에는 너무나 용기가 필요한 이타샤에 관한 이벤트가 있어 구경해 봤다. 

 

   

이번 행사는 「이타G 페스타(痛Gふぇすた)」라고 불리는 행사로 2008년부터 개최되어 벌써 8회째가 되었다. 이타샤는 이렇게 차량전체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로 도배를 하는 것이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이타샤..스시 먹을래?

 

 

차주들의 애정이 듬뿍담긴 이타샤

 

 

내부까지 빈틈이 없다.

 

 

이번 이타G패스타는 총1,000대의 자동차가 일본 전국에서 모였다. 이타샤 개최 트위터에 따르면 24시간 23분만에 이 1,000대의 자동차가 이 주차장에 다 모였다니 경이롭다.  

 

 

이타샤이외에도 이타바이크

 

 

이타챠리라고 불리는 자전거도 있다.

 

 

행사를 매운 이타샤는 모두 개성 있고 화려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

 

 

각종 대회에서 상을 탄듯한 이타샤

 

 

벚꽃으로 도배? 

 

 

만화가의 사인이 담긴 자동차도..차량번호판에 「리츠코의 하인」이라는 자학적인 글이

 

 

 지프도 있고

 

 

버스도 있다

 

 

세트로 등장한 자동차

 

 

전철을 사랑하는 텟짱이라 불리는 오타쿠의 자동차.. 전철관련 장난감과 상품으로 가득하다

 

 

하고 싶은 건 다 해본다..

 

 

자동차를 이용하기는 아주 불편할듯한 범퍼도 달아보고

 

 

 자동차 뒷면을 완전개조도 해본다

 

 

백미러까지 변신하는 섬세함

 

 

에반게리온..이쯤되면 장사를 해도 되겠다

 

 

오타구의 행사라 코스플레도 함께 열렸다. 잠시 감상을...

 

 

 프로로 보이는 전시

 

 

노래와 춤으로 행사를 뜨겁게 달구기도 한다

 

 

이타샤중에는 놀랍게도 고급차도 많이 있다. 이 차는 RX-7

 

 

세상에..그 비싼 자동차 GT-R도 있다..자동차의 상태를 보니 신차도..에고..아까워라..하고 느낀 건 나뿐일까?

 

 

이탈리아의 감성 알파 로메오도..과감히 망쳐보고

 

 

아우디도

 

 

BMW도

 

 

폭스바겐도

 

 

 포르쉐도 있다

 

 

차의 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내 꿈의 자동차 빨간 페라리가...

 

 

꼼꼼하게도 발라놓았다

 

 

빈틈이 없구나...이렇게 전신에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붙여버리면 원래 무슨차인지도 모르겠다. 굳이 페라리일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고...

 

 

이번행사는 오다이바라고 하는 관광지에서 개최되어 일반인들도 많이 참가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도 나같이 애니메이션에 관해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아닌가 싶다. 차량의 겉모습은 물론이고 내부의 작은 부분까지 구경하고 사진에 담을 수 있어 간만에 오랜 시간을 즐겼다. 오타쿠 문화의 절정 이타샤..일본여행시 도로를 유심히 보면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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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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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ramirang 2013.09.24 09: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 사회에서 진화를 거듭하는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코스프레 행사를 엿보면 인간미 보다 케릭터 향기가 더 짙게 풍기더군요.
    대자연 속의 작은 일원이 더 행복하게 느껴지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싶은데...
    잘 보고 갑니다. ^^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2: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대자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현대에선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Boramirang님은 정말 자연속의 남자 같습니다..ㅎㅎ 늘 글에서 자연이 묻어나오거든요..

  2. 나르사스 2013.09.24 10: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사진을 보면서 아아 저 좋은 명차...하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예전에 일본인 친구가 노홍철씨의 차를 보더니 '이타샤?'라고 하는 바람에 이타샤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2: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Narsass님도 그렇게 생각하셨군요..ㅎㅎ 노홍철은 누군지 몰라 검색을 해보니 드라마에서 자주 뵙는 분이더군요..노홍철씨 차정도면 점잖은 편이네요..ㅎㅎ

  3. 지후대디 2013.09.24 10: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bmw,아우디 까지 ^^ 아깝다고 느끼는걸 보면 받아들이기에 저도 약간 무리인가 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참 다양한 취향과 못진 취미들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2: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주 사치스러운 취미죠..ㅎㅎ;; 대부분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지만 이런 특별한 취미는 일부에서 유행을 하는 것 같아요. 언젠가 우리나라에도 쉽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에스델 ♥ 2013.09.24 10: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개성있고 화려한 차들이
    멋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벚꽃으로
    도배되어 있는 차량이 참 마음에 듭니다...ㅎㅎ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5. Blueman 2013.09.24 11: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멋진 차도 그림 하나에 달라보이네요.
    잘 보고 가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2: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굳이 좋은차로 저렇게 도배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저렇게 도배를 해두면 아마 중고차로는 팔기 어려울 듯 해 저같은 서민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습니다..ㅎㅎ;;

  6. 소심한우주인 2013.09.24 11: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성이 가득한 자동차네요.
    몰고 다니려면 용기가 많이 필요하겠지만...
    그럴 용기가 없다면 이렇게 만들지도 않았겠지요? ^^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2: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실은 요상한 그림의 차들도 많았습니다. 용기를 백배 내더라고 타기 힘들 것 같은..ㅎㅎ;; 세상에는 정말 여러종류의 취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7. 일본시아아빠 2013.09.24 12: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오다이바인가요! ^^

  8. aggressiver 2013.09.24 13: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쿄 타워 근처에서 람보르기니들이 때빙을 하는걸 봤는데
    심지어 그거도 이타샤!!!
    핑크팬더 패턴 심하게 적응 안되더군요

  9. 좀좀이 2013.09.24 14: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으음...왠지 '저는 오타구입니다'라고 광고하는 차량들 같아보여요 ㅋㅋ;;;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소화하기 어려운 유행처럼 보이는데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3: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숫자가 꽤 많다보니 그리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는데 그래도 튀긴 많이 튑니다..ㅎㅎ 전 그래도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유행할 것 같아요..

  10. 릴리밸리 2013.09.24 14: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래도 나름 개성있게 꾸몄네요.시선 끌기에는 좋겠습니다.
    삐삐님 자동차는 동방신기로 도배(?)를 하면 어떨까요?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3: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시선끌기에는 최고죠..ㅎㅎ 아주 고급저택에 저런 이타샤가 한 대 주차되어 있으면 집의 분위기를 다 망친답니다.ㅋㅋ 동방신기는..남편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아요..그래도 좀 솔깃했습니다..ㅋㅋ

  11. 곰탱이쉬리 2013.09.24 16: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는 재미는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12. 산들이 2013.09.24 17: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신기하고 자유로운 발상이네요.
    일본의 에니메이션 문화는 알아주는군요!!!
    이런 특이하고 특별한 차도 당당하게 끼어있는 일본이 참 부러워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3: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일본의 애니메이션이야 원래 보는 사람이 많아 위화감은 없는데 이런류의 애니메이션은 일부분의 사람들만 본 답니다..그래도 그런 사람들의 문화가 지금은 거의 정착되어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13. 소이나는 2013.09.24 19: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국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네요.
    예전에 외국사람이 한국 차는 흰색 은색 검은색 밖에 없다며 놀라던게 생각나네요 ㅋ
    저는 고양이 잔득 있는 백미러까지 센스 갖춘 컨셉이 마음에 든답니다. 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3: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일본도 일반차는 수수한 색깔이 많아요..ㅎㅎ 실제로 검은색과 흰색이 중고차의 경우 가장 비싸게 팔리죠. 고양이 차는 귀엽죠? 저정도는 용서(?)가 되는 것 같아요.ㅎㅎ

  14. 지유가오카 2013.09.25 08: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거리에 온통 이런 차들이 즐비 하다면 어지러울 것 같네요~ㅋㅋ
    개인적으론 이런 차를 소화 하기엔 힘들겠지만 만약 추억속의 들장미소녀 캔디라든지 빨강머리앤이 그려져 있다며 조금 용기를 내 볼수도 있을 것 같아요...캔디옆에는 안소니가 괜찮을지 테리우스가 옆에 있는 것이 멎질지,,, 갑자기 마구마구 상상 하며 즐거워 지는 아침입니당^^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3: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지유가오카님의 상상..재밌습니다..ㅋㅋ 캔디옆에는 역시 테리우스가 아닐까요? 안소니는 고인이니..ㅎㅎ;; 전 베르사이유의 장미도 괜찮을 것 같네요..ㅋㅋ

  15. Healing_life 2013.09.25 11: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를 멋지게 꾸민거 같은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저렇게 하기는 힘들 듯 싶습니다..
    저걸 보니 노홍철인가요? 그 사람 차가 생각나는군요 ^^;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3: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워낙 별난 문화이긴 하지만 이런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또 열광적이라 우리나라에도 언젠가는 등장하지 않을까..하고 상상해봅니다.

  16.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5 17: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렇게 개성 만점 자동차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군요.
    갑자기 개그맨 노홍철 자동차 생각이 나네요^^
    그리스에도 가끔 아주 특이하게 외관을 변경한 자동차를 볼 때가 있는데,
    어쩐지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부럽다가도
    나는 도저히 용기가 안 난다,로 늘 결론이 나요^^

    참 개성 넘치는 자동차들,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삐삐님^^

    • 장화신은 삐삐 2013.09.26 23: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댓글에 노홍철이란 이름이 많이 나와 검색해 봤습니다..ㅎㅎ 잘 몰랐거든요..노홍철씨가 가지고 있는 자동차는 그래도 점잖은 편이네요..ㅎㅎ 이런 취미는 쉽게 흉내낼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결국 중고로 차를 팔기 힘들테니 저 비싼 자동차 어쩔까요?ㅎㅎ;;

  17. 귀여운걸 2013.09.26 04: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로 도배된 모습이 마음에 쏙 들어요~
    한번 타보고 싶은 심정이네요ㅋㅋ

  18. 소스킹 2013.09.27 01: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처음에 '앗! 귀여운 이카무스메다~' 했는데 .... 행사차가 아니고....와...
    대단하군요. 아무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도 최소 몇백만엔에서 몇천만엔
    넘어가는 비싼 차에다가 저러는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인거같아요;
    그래도 일본 현지니까 저런 행사 하는거지... 한국이라면 그, 화성인바이러스에 나온
    그 오타쿠분(XX페이트)나, 2D취향인 어느 재벌집 아들 오타쿠 말고는 할 사람이
    없겠어요.ㅎㅎㅎ......참, 소스킹 . 27일 도쿄갑니다. 너무 떨려요..ㅠㅠ
    삐삐님 블로그 참고해서 여기저기좀 돌아다녀볼랍니다! 계획을 하나도 안짰어요.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9.27 20: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늘 좀 쌀쌀해져서 그 이야길 해 드리려고 했는데 벌써 오셨겠군요..ㅠ 오늘은 어딜 돌아보셨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곤란한일 생기시면 연락하셔도 됩니다. 제가 도와 드릴수 있는 일은 도와드릴께요. 연락처는 대문에 현지통역 연락처에 있어요..

  19. 드림플래너 2013.09.29 03: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 오 마이 갓 입니다~
    독특한 취향을 문화의 한 가지로 받아드리는 일본사회가 대단하게 여겨집니다.
    전 그냥 빨간 퍼라리가 좋습니다.

    참, 저 엇그제 일본향 물씬나는 국그릇 몇개 샀습니다.
    평소엔 살림장만에 전혀, 아주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인데... 이건 보고.. 딱 감이 왔지요.
    그리고 생각난건.. 아~ 장화신은 삐삐님의 영향... ㅋㅋ

    • 장화신은 삐삐 2013.09.29 20: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 마이 갓!인가요? ㅋㅋ
      일본에선 이런 오타쿠 문화가 그다지 독특하다고 느끼질 않은만큼 사회에 침투해 있습니다. 저도 그냥 빨란 페라리가 좋아요..ㅎㅎ
      국그릇..어떤걸 구입하셨을까? 제 영향이라니 왠지 기분좋은걸요?ㅎㅎ

  20. Catharina.K 2013.09.30 00: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삐삐님 말씀처럼 정말 타고 돌아다니려면 용기가 필요하겠어요ㅎㅎ 그나저나 빨간 페라리를....ㅠㅠㅋㅋㅋ
    삐삐님 블로그를 보니 동생이랑 사이좋게 일본여행 다녀왔던 때가 그립네요 ㅠㅠㅋㅋ
    자주 들러 그리운 마음을 달래봐야겠어요! :-)ㅎㅎ

 이번 주말에 도쿄에는 재밌는 이벤트가 열렸다. 세계 154개국의 730명이 출전을 하는 아시아의 최대규모 여행박람회가 도쿄 빅사이트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었다. 이 이벤트에는 이번에 처음 참가했는데 워낙 인기가 있는지라 이름은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다. 기대로 입구를 들어서니 두근두근한다. 

 

 

여행 박람회 2013은 이렇게 입장하는 사람에게 여권을 준다. 세계 각국을 마치 여행하는 듯 보고 즐기고 맛보는 신나는 여행에 참가하는 의미인 듯 하다

 

 

 역시 인기의 이벤트라 규모도 크고 구경 온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뉴질랜드의 부스에서는 뉴질랜드의 원두커피를 나눠주어 행렬이 이어지고 있었다. 

 

 

가고 싶은 나라를 투표하는 코너도 있다. 일본에선 미국, 이탈리아, 하와이가 인기이다. 

 

 

내 고향 부산에 난 한 표..ㅎㅎ

 

 

나 같은 서민에겐 좀처럼 기회가 없는 비지니스 클래스의 좌석도 이 박람회에선 원없이 앉아 볼 수가 있다. 

 

 

멕시코 부스에선 뭘 하는지 사람들이 몰려 있어 들여다보니..

 

 

데킬라를 준다..캬..>_<

 

 

터키 부스에선 터키 아이스크림을 나눠줘서 인기폭발! ㅎㅎ

 

 

티니안의 부스에선 남쪽의 섬나라답게 바나나 잎과 꽃들로 하는 공예를 체험할 수 있었다. 

 

 

사탕수수로 나비 모양의 도장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바나나 잎으로 뭘 만들기도 한다. 원래는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데 딸아이의 솜씨를 확인한 후 포기하고 혼자서 만드는 스탭

 

 

짠! 바나나잎으로 만든 열대어...딸아이는 무척 맘에 들어 했다.

 

 

문신을 그려 주는 곳도 꽤 많다. 일주일간 문신이 없어지지 않는다니...

 

 

 손위에 팔 위에 발 위에...제각기 맘에 드는 곳에 문신을 한다.

 

 

예전에는 해외여행을 의식한 박람회였지만 지금은 일본 국내여행의 부스도 상당히 많아졌다. 이 부스에서는 가위로 그림을 오려 선물해주고 있다. 정말 눈 깜짝할 새에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

 

   

완성된 작품들...

 

 

전통악기의 연주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곳곳에서 연주회가 열린다

 

 

남미부스에는 축구를 할 수 있는 코너도 있었다. 

 

 

전통 색이 진한 아프리카 부스

 

 

헉..얼룩말과 코뿔소가 의자가 되어 있다!

 

 

이 엽기적인 전시는 실제의 동물을 이용한 박제라고 해 인기가 상당했다. 

 

 

기린을 이렇게 자세히 볼 기회는 좀처럼 없으니...콧구멍까지 잘 봐두자!ㅋㅋ

 

 

말레이시아 부스는 전통춤을 보여준다. 

 

 

이집트 부스는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합성사진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라스베가스 부스

 

 

나도 체코를 여행했을 때 사왔던 마리오네트..지금은 딸아이의 방에 장식되어 있다. 

 

 

일본은 지방마다 이런 캐릭터가 있다. 유루캬라(헐렁한 캐릭터)라 불리는 이 캐릭터는 어딘가 모르게 엉성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가운데 캐릭터는 토다이지의 불상과 사슴공원의 사슴이 합체된 센토쿤..처음 등장했을 때 기분 나쁘다는 의견이 많아 상당한 물의(?)를 일으켰다.

 

  

한국의 부스도 있어 들려봤다. 

 

 

내 사랑 동방신기도 있고...

 

 

규모는 꽤 큰 편이었다. 지방별로 부스가 있었다. 

 

 

한방 클리닉도 만들어 한방에 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일본사람들은 정말 한방을 굳게 믿는다..

 

 

제주항공에서는 항공권을 두고 다트게임을 하고 있었다. 

 

 

우리 가족은 결국 참가상..ㅠ_ㅜ 이 총각들이 제주항공의 얼굴인가 보다. 

 

 

 손을 넣어 점을 보는 기계도 있어 도전해 봤다.

 

 

운세가 좋으면 이렇게 사은품을 준다. 우리 가족은 남편이 운세가 좋았다. 일의 운이 최고라나...반면 애정운은 최악이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괌 부스에서도 게임을 해서 사은품을 준다. 딸아이 덕분에 게임에 지고도 받은 선물..ㅎㅎ

 

 

여러나라 부스를 돌아다니며 받은 도장들.. 정말 실제의 여권도장과 닮았다. 

 

 

3대륙의 3개국 이상의 도장을 모으면 이런 기념품도 준다. 

 

 

이 날 돌아다니면서 받은 기념품들...대만족이다..ㅎㅎ

 

 

처음 참가해 본 여행 박람회.. 각 부스마다 특색있는 전시와 공연, 그리고 기념품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해마다 진화하는 듯해 내년의 박람회가 벌써 기다려 진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그런 이벤트였다. 장소는 도쿄 빅사이트..올해는 9월 14일, 15일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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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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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여운걸 2013.09.16 09: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고 즐기고 다양한 체험이 가득해 너무 좋네요~
    기념품도 정말 많이 받으셨네요ㅎㅎ
    이런 여행 박람회 저두 가보고 싶네요^^

  2. 릴리밸리 2013.09.16 09: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호~삐삐님 사랑이 동방신기였군요.ㅎㅎ
    다양한 볼거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니겠어요.
    헉~기념품들....가게차려도 되겠습니다.^^

  3. 개코냐옹이 2013.09.16 09: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실제로 가지는 않지만 ..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겠군여 .. 아주 가보고 싶습니다 .. ^^

  4. Boramirang 2013.09.16 11: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딸래미신가요?...
    뒷모습이 넘 이쁩니다. ^^*

  5. 달청바지 2013.09.16 11: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기념품 대박이에요ㅋㅋㅋ
    언제 일정맞으면 빅사이트 박람회 한번가보고싶어요~

  6. 일본시아아빠 2013.09.16 13: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세계 여행을 다녀온 느낌! 아이와 함께 가면 정말 좋겠네요~
    정말 좋은 어머니세요~
    게다가 기념품까지... 정말 알찬 박람회네요!

  7. 에스델 ♥ 2013.09.16 17: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다양한 기념품들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박람회 같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물의를 일으켰다는 센토쿤의 모습은
    물의를 일으킬만한 소지가 있어보입니다....ㅎㅎ
    행복한 한주간 보내세요!

  8. 포커스 2013.09.16 20: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 울 딸냄도 중딩때 동방신기에 빠져서
    추운겨울에 담요가지고 따라가서 공연장에 줄서는것도 보고..
    데려다준 기억이 아스라한데..ㅎㅎ
    삐삐님도 동방신기라니..
    넘 멋지십니다..ㅎㅎ

  9. 기요미맘 2013.09.16 21: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선선한기온..아..환절기..감기조심하세요~포스팅잘보고갑니다..~

  10. 지후대디 2013.09.16 21: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집트 부스와 라스베가스 부스 인상 적입니다. ^^
    아이들 데리고 가면 교육적인 효과도 있고 어른도 재미있는 행사같습니다.
    멕시코 부스인가 데킬라를 주는것도 정말 재미있네요^^

  11. 좀좀이 2013.09.16 22: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행 박람회 매우 재미있어 보여요. 그런데 저 기념품 다 챙겨가려면 그것도 일일 거 같은데요? ㅋㅋㅋ 멕시코는 데낄라 시음이라니 화끈하군요 ^^
    장화신은 삐삐님께서는 고향 부산에 한 표 하셨군요. 저 투표 결과도 궁금한데요?^^

  12.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0 16: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아주 재미있는 곳이네요!
    저희 딸아이도 보면 아주 정신 못 차리겠는걸요??
    가끔 제가 삐삐님 블로그를 볼 때 옆에서 구경하는 딸아이는
    덕분에 일본엔 재미있는 것이 많은 것 같다고 신기해하곤 한답니다.^^

 

 일본에서는 몇 년 전부터 세계 최고의 조식을 맛볼 수 있다는 레스토랑 bills가 화제가 되고 있다. bills는 원래 호주 시드니에 본점이 있는 가게로 호주에 총 3점포, 해외에선 영국과 일본에 점포가 있다.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도 사랑했다는 이 가게의 조식을 맛보기 위해 연일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데...한동안 너무나 행렬이 길어 단념하고 있었는데 이번 골든위크에 뭔가 특별한 음식을 먹어보자는 생각에 우리도 그 행렬에 끼게 되었다.

 

 

세계 최고의 조식이라고 하지만 우린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에 도착.. 간식으로 즐기자는 의도로 찾아갔는데 역시 줄이 장난이 아니다. 사람들의 얼굴이 비췰까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줄이 가게를 두 번 감았다..ㅠ_ㅠ 하지만 실내가 넓어서 인지 생각보다 빨리 30분쯤 기다리니 안내를 해 준다.

 

 

 bills 오다이바점의 전경. 도쿄에서 이렇게 큰 레스토랑은 흔치 않다. 실내는 사람들로 꽉 차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bills는 가게 주인 bill의 집에 놀러 가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를 즐긴다는 컨셉. 실내는 천정이 높아 해방감이 느껴진다. 우리 가족이 안내받은 자리..창밖에는 바다가 보이고..우와..특등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의자와 테이블의 높이가 맞지 않는지 먹기가 불편했다..ㅜ_ㅜ 

 

 

자리에 앉고도 찰칵찰칵..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대고..ㅎㅎ;;

 

 

bills의 메뉴..조식으로는 좀 비싸다.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 이 가게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No1, No2를 주문해 보기로 했다.

 

 

조식으로는 신선한 쥬스가 어울리지만 우린 간식으로 먹으니 후루즌을 시켜 봤다. 

 

 

이건 키위맛..맛이 있는지 딸아이가 한 모금도 넘겨 주려 하지 않는다.. 

 

 

짠..!! 세계 최고라 불리는 bills의 팬케익...레시피 책만 100만 부가 팔렸다는데 과연 어떤 맛일까..두근두근..

 

 

한 겹 한 겹이 꽤 두껍다. 팬케익 위에 있는 것은 메이플 시럽이 들어있는 버터.. 장식은 생바나나뿐이다.

 

 

조심스럽게 한조각을 잘라...

 

 

 시럽을 뿌려 먹어 봤다. 한 입 먹어본 순간..왜 세계 최고라는 과장된 이름이 붙어 있는지 납득 될 정도로 맛있다. 이런 팬케익은 처음 먹어봤다. 폭신폭신 하면서 달콤한...마지막 한 조각까지 아주 맛있게 느껴졌다.

 

  

No.2의 인기를 끄는 토스트.. 

 

 

스크램블 에그가 정말 폭신폭신..이건 집에서 쉽게 흉내 내기 힘들 것 같다. 구워진 토마토도 단맛이 강해 정말 맛있다. 전체적으로 이 음식도 만족도가 높은 음식이었다. 

 

 

bills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우리부부는 몇 번이고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 정도의 음식이라면 역시 줄을 서 기다려도 먹을만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담에 오다이바에 오면 또 먹자라는 얘길 하면서 가게 문을 나섰다. 

bills 오다이바점- 東京都港区台場1-6-1デックス東京ビーチ シーサイドモール 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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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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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3.05.05 08: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팬케잌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기분을 느끼고 갑니다.
    세계 최고의 조식이라 할 만큼 맛있겠어요.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2. 금선 2013.05.05 09: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ㅁ;
    오다이바..빌스...메모메모ㅠㅠ

    • 장화신은 삐삐 2013.05.05 21: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아직 가 보지 못하셨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붓다엄마님은 한국에 계시죠? 유이맘님은 아오모리? 맞나요?

    • 금선 2013.05.05 22: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전 한국 ^^ 동생 유이맘은 아오모리요. 본가는 치바구요.
      오다이바는 2002년에 한번 가보고 못가서..
      다시 가서 쇼핑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싶네요. ㅠㅠ

  3. 푸른. 2013.05.05 10: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아...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 보여요~~
    메이플 시럽이 들어있는 버터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나중에 캐나다에서 직접 섞어봐야겠어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삐삐님~~~!!

    • 장화신은 삐삐 2013.05.05 21: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푸른님의 실험정신..ㅎㅎ성공하시길 바래요..
      이 가게도 정말 맛있는데..도쿄에서 함께 가 보고 싶은 가게는 넘 많고..망설여지네요..ㅎㅎ

  4. 2013.05.05 10: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5.05 22: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마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맛이 아닐까 싶어요..그래서 세계최고라는 말까지 붙일 정도죠.. 어디 다녀오셨을까? 아마 어린이날이라 아드님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셨겠죠?ㅎㅎ

  5. 미우  2013.05.05 10: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세계 최고로 맛있다고 하니… 정말 먹어보고 싶습니다.

  6. 달청바지 2013.05.05 11: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 오다이바점도 생겼나봐요 오오오!
    하라주쿠에 들어온것만 알고있었는데..
    빌스랑 오다이바가 더잘어울리는것 같아요~
    팬케이크 넘넘 먹고싶네요ㅠ
    도쿄 또또 가고싶네요 이건 병인가봐요ㅎ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5.05 22: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모테산도점이 가장 최근일꺼예요..오다이바점은 2-3년전에 만들어졌구요..이곳 팬케익 정말 환상적이예요..다시 도쿄오심 꼭 들러보세요..맛은 제가 보증합니다..ㅎㅎ

  7. 소이나는 2013.05.05 21: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원하는 토스트... 맛있겠어요 ㅎ
    요즘 살좀 빼고 싶어서 외식도 줄이고,
    빵류를 안먹고있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넘 맛있어보여~~ 흑흑..

    • 장화신은 삐삐 2013.05.05 22: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토스트도 맛있었지만 이 집은 뭐니뭐니해도 팬케익 이랍니다..
      환상적인 맛..언젠가 기회되심 꼭 드셔보세요..
      저도 골든위크중 외식이 많아 몸무게가 늘었어요..ㅠ_ㅠ
      점점 아줌마 같은 모습이 되어가(아줌마지만..) 위기감을 느껴 다음주 부터 헬스장을 등록하려고 합니다..
      소이님도 다이어트 하시나요?ㅎㅎ

  8. 괭인 2013.05.06 06: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조식 레스토랑이라니! 신기하고 너무 맛있어 보여요. ㅎㅎ
    장화신은 삐삐님께서 정말 맛있어하시는 게 글에서도 느껴져요. 도대체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해지네요.
    저는 특히 팬케잌 먹어보고 싶어요. 집이나 밖에서 저렴하게 먹는 음식인데 그게 환상적일 수 있다니. 장화신은 삐삐님 부러워요~ ^^

    • 장화신은 삐삐 2013.05.06 20: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제글에서 제가 얼마나 감탄했는지 잘 보이시죠..ㅎㅎ 팬케익이라는 메뉴는 흔하지만 마치 처음 먹어보는 음식같았어요..일본에도4점포 오픈을 했으니 한국으로 들어갈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9. 지후대디 2013.05.06 08: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끔 여행을 가면 꼭 호텔 조식을 먹어보는 1인입니다. 아내는 가끔 느끼하다지만 서구식 조식이 제 입맛에 맞아서 이런 가게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 장화신은 삐삐 2013.05.06 20: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국사람들은 역시 아침에도 한식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 많지만 전 가끔 빵도 좋은 것 같아요..ㅎㅎ 이렇게 맛있는 팬케익이라면 대환영이죠. 저도 여행을 가면 호텔조식이 기대된답니다..ㅎㅎ

  10.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5.06 08: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맛있어보여요.
    누가 해주는 아침식사..
    돈 내고라도 먹고 싶은데
    그리스는 아침은 간단하게 하는 분위기여서 아침을 하는 레스토랑은 찾기가 어려워요.
    카페테리아에서 샌드위치나 파이를 먹는 게 그나마 아침을 밖에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그런 것 말고 제대로 식사를 하고 싶은 이 정서는 언제나 되어야 바뀔까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5.06 20: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리스는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 군요..일본은 전체적으로 양은 적지만 밥보단 빵을 먹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하네요..
      가끔은 조금 늦은 브런치를 이런 우아한 곳에서 즐겨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ㅎㅎ

  11. 스마일커플 2013.05.06 09: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 평범한 팬케잌처럼 보이는데 시식평이 어마어마하네요!!!
    아.. 저도 먹어보고싶네요..
    일본가면 저도 꼭 들러봐야겟어요
    이정도 맛이라면 비싸도 값어치가 있겠어요~^^ 잘 보고 가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5.06 21: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향기와 맛을 전해드릴 수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ㅎㅎ;;
      그냥 팬케익이 아니었어요..적어도 저에겐..일본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호주가 원조이긴 하지만..ㅎㅎ;;

  12. 소심한우주인 2013.05.06 10: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세계 최고란 수식어가 쉽게 붙는 것은 아니겠지요?
    맛이 정말 궁금하긴하네요. ^^

  13. 스마트바겐 2013.05.06 10: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식들이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네요 ^^
    레스토랑 이름도 세련되 보이고 ^^
    처음에 브리스인줄 알았다지요 ^^ㅋ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14. 쥬르날 2013.05.06 16: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맛있다면 줄서서 먹을만하겠지요?
    저는 줄서는 것을 싫어하지만요 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5.06 21: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가게는 대체적으로 맛있는 가게이지만 저도 참을성이 없어 싫어하죠..이 가게도 오픈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긴 줄을 보니 용기가 나질 않아 이제야 들른 가게랍니다..

  15. 바람노래 2013.05.06 17: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아...아침인데 너무 부실한거 같아요.ㅡㅜ
    좀 더 듬뿍 먹고 싶은 기분이에요.
    (요즘 다이어트 식단 덕분인지 더 식욕이 왕성해지려고 합니다)
    전, 암만 만들어도 보통 이상의 팬케잌이 만들어지지 않던데.
    저 레시피북을 보면 만들 수 있으려나요?
    휴, 반죽도 파는걸로 해선 안되겠죠.ㅎㅎ
    (사실 가게에서 팬케잌을 간단히 내 보려 했지만 너무 평이한 맛이라 뺀 기억에)

    • 장화신은 삐삐 2013.05.06 21: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 조식이 양이 적어요?ㅎㅎ저도 요새 많이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음식을 먹으니 뭐든 양에 차질 않아요..ㅎㅎ;;
      이 가게 레시피는 영어책으로도 출판되어 있을꺼예요..아마존에서 찾으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카페에서 내실려면 책을 보시고 연구해 보심...아마 흔한 팬케익 가루는 절때 사용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16. 귀여운걸 2013.05.07 04: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팬케익과 토스트가 정말 맛있게 생겼어요~
    저두 꼭 먹어봐야겠네요ㅎㅎ
    메모해두었다가 일본여행가면 반드시 먹어보겠어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5.11 20: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토스트도 맛있지만 팬케익이 예술입니다..아마 일본에서 엄청 인기를 끌고 있으니 조만간 한국에도 진출하지 않을까 싶어요..

  17. 소스킹 2013.05.07 09: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최고의 디저트를 먹어보고싶다면 일본을 가야하는게 맞는거군요.
    항상 국내 그 노란색 핫케익 봉지로 핫케익을 만들어먹다가
    일본사는 친구가 선물해준 모리나가 핫케익 믹스로 만들어먹고
    완전 만족했다는... 저 사진속 팬케익은 훨씬 맛있겠지요.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5.11 20: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일본은 음식맛이 전체적을 달아서인지 달달한 음식의 천국이랍니다.
      유럽에서도 디저트는 많이 먹어봤지만 일본 디저트도 지지 않는 것 같아요..
      모리나가 핫케익 믹스를 사용해 보셨군요..이 가게는 틀림없이 더 맛있을 꺼예요..언제 기회되심 한번 드셔보세요..ㅎㅎ

  18. skarn 2013.05.12 11: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다녀왔습니다 ! 오모테산도점!
    아침 8시에 갔는데도 11시에 들어갔네요...
    하라주쿠에는 맛있는 팬케이점이 많아서 다른데 가고싶었는데 무조건 여기를 먹어야 한다며 성화인 여자친구 덕에 ㅠㅠ
    지쳐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었던것 같네요 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5.13 10: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래도 기다리셨네요..ㅎㅎ 그래도 맛있게 드셔서 다행입니다..
      여자 친구분 말씀처럼 하라주쿠에는 팬케익 가게가 많지만 이 곳 만한 곳은 없는 것 같아요..저도 기다리는걸 잘 못해 언제 또 갈런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또 들러보고 싶네요..ㅎㅎ

  19. 슬픈영화처럼 2013.05.12 14: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블로거는 아닙니다만
    우연히 들렸다 엄청나게 유용한 정보를 많이 봤습니다.

    특히 특정 건물이랄까 하는 것들을 정말 섬세하게 복원하는 모습들
    우리나라 복원된 모습들을 보며 늘상 느끼던 점 이었는데요

    일테면 서대문 형무소의 무슨 상황 연출같은
    관람객이 초등학생 뿐이라면 모를까 차마 눈뜨고는 못볼
    유치찬란한 역사 전시물을 볼때마다 또는 창덕궁 안에 옛 건물들을
    복원하는 현장을 보면서 차마 낯뜨거워짐을 느낄 적이 많았습니다.

    일례로 옛 건물을 복원한다는 게 시멘트로 떡칠한 벽면에
    페인팅을 하고 조잡스런 단청으로 마감을 하는등
    도대체 관리감독 해야하는 관청과 복원을 맡은 업자간의 커넥션이
    의심스런 적이 한두번이 아닌게 현실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
    때론 밉상이지만 바탕에 깔려있는 장인정신과
    옛 것을 온전히 지키려는 공무원들의 정신이 부럽습니다.

    내가 이렇게 쓰면
    기다렸다는 듯이 벌떼처럼 달려들 이리떼들이 그려지지만...

    • 장화신은 삐삐 2013.05.13 10: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슬픈영화처럼님..반갑습니다. 제 글을 열심히 보셨다니 정말 기뻐요..^^ 제가 예술이나 건축을 잘 몰라도 그런 방면의 것들을 보는 걸 좋아해서 포스팅을 자주 한답니다. 한국의 문화재 복구에 문제가 많군요..안타깝네요..두고두고 후손에게 물려줘야하는 것들이라 돈과 노고가 들어도 예전것을 완벽하게 복원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ㅠ_ㅠ
      앞으로도 열심히 포스팅 할테니 가끔 놀러와 주시고 흔적도 남겨주세요..ㅎㅎ

  20. 박유리플래너 2014.01.19 16: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훌륭한 포스팅입니다 http://cafe.daum.net/JKWedd으로 스크랩해요 ^^

 

 쉬는 날 특별히 어디 갈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으면 우리 가족은 자주 오다이바(お台場)로 간다. 집에서 가깝고 복합 쇼핑몰이 몇 개나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 좋기 때문이다. 이날도 오랜만에 남편이 평일 오후 휴무를 받아서 오다이바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언젠가「 KING OF THE PARATES」라고 하는 레스토랑이 괜찮아 보였지만 너무 사람들이 많아 포기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은 평일 오후..평일의 오다이바는 거의 사람이 없다.

 

 

레스토랑 입구..캐리비안 해적의 세계를 그대로 재현해 두었다..

 

 

가게는 꽤 규모가 크다. 입구 전체를 해적선 모양으로 만든 모습..마네킹도 눈에 띄고..

 

 

빈틈없는 소품들이 압권이다..

 

 

침흘리고 있는 해골..이것도 영화를 패러디 한건가..?

 

 

실내자체는 좀 어두웠다. 마치 해적선에 승선한 기분을 느끼게끔 세심한 부분까지 잘 만들어 졌다. 

 

 

 주방의 모습..오픈 주방이다..주방도 일부러 오래된 배안의 주방처럼 꾸며 놓았다.

 

 

BGM도 해적선을 이미지로 한 음악만 나와 더욱 배 안에 들어온 느낌이.. 환상적인 시간과 공간을 연출하고 있었다.

 

 

영화를 열심히 보고 연구한 듯한...

 

 

청소도구 하나도 신경을 쓴 흔적이..

 

 

화장실 입구..대형쇼핑몰에는 흔히 공동화장실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레스토랑 자체에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다.

 

 

배 안에 있는 화장실처럼 보인다..

 

 

스텝들도 물론 해적들의 의상으로..의상도 자신의 옷이라고 해 생동감 넘치고 일을 상당히 즐기는 듯이 보였다.

 

 

주문을 기다리는 해적..

 

 

맥주를 따르는 해적..ㅎㅎ

 

 

벽에 낡은 트렁크를 모아두기도 하고..어디 하나 허술한 곳이 없다.

 

 

벽 전체는 해적선을 연상시키는 소품으로 가득...

 

 

이 레스토랑의 또 하나의 좋은 점은 멋진 오다이바의 야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배에 승선해 오다이바를 내려다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베란다로 나가면 배의 갑판처럼 꾸며놓았다..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리지와 도쿄타워도 아주 좋은각도로 볼 수 있다..

 

 

도데체 마네킹은 얼마나 있는건지..

 

 

음료는 프리드링크로 해 봤다. 한국에도 이런 기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이 기계를 이날 처음 봤다. 「코카콜라 프리 스타일」이라는 이 음료 기계는 100개지의 청량음료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먼저 얼음을 뽑고...난 콜라를 선택해 봤다..

 

 

콜라도 여러가지 맛이 있었다..난 오렌지 맛을 선택..맛은 콜라색깔의 환타..^^;;

 

 

주문한 요리가 도착..언젠가 부터 유행하고 있는 야채 바냐 카우다..신선한 야채를 안쵸비 소스에 찍어 먹는다. 이날 가장 맛있었던 요리 중 하나..

 

 

수제 피클도 주문해 봤다..와일드한 용기에 담아 나온다..맛도 좀 와일드했다..

 

 

BBQ 베이백 리브 쿼터 사이즈.. 이 고기는 아웃백에서 먹는 고기랑 비슷한 것 같았다.( 도쿄에도 아웃백이 있다. 한국만큼 인기는 없지만 록퐁기와 시나가와, 시부야에 있다) . 이곳 요리는 무국적 요리이지만 미국요리가 좀 많은 듯 했다.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고기는 와일드 하다..

 

 

해적 루타야 타코스 스타일이라고 하는 메뉴.. 보물상자에 토티아가 들어있다. 

 

 

먹고 나선 이런 의상을 입고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소품도 아기자기..

 

 

요런 마스크를 쓰고 드레스를 입어도 된다..

 

 

딸아이 변신..

 

 

KING OF PIRATES는 해적들을 연상케 하는 소품과 실내장식으로 마치 디즈니의 어트랙션에 들어온 느낌이 드는 작은 테마파크 같은 레스토랑이었다. 요리는 전체적으로 보통이었지만 창밖에 멋진 야경과 환상적인 분위기가 플러스로 가산되어 꽤 멋진 레스토랑이었다. 조명이 좀 어둡고 여기저기 마네킹이 있어 너무 어린 아기들은 울 수도 있으니 요주의!ㅎㅎ KING OF PIRATES는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5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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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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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3.02.08 08: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저기서 해적들이 마구 튀어 나올 것 같은데요.ㅋ
    아주 재미있는 컨셉입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2.09 20: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해적들이 금방 나와서 난동을 칠 것 같은데 스텝들은 너무 얌전해 더 놀랐습니다..ㅎㅎ;; 섬세한 곳까지 신경을 써 더 그세계에 가까웠던 같아요.

  2. 청년한의사 2013.02.08 09: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다이바 볼거리도 많고 쇼핑하기도 좋아 여행같을때 하루 꼬박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 저기 저 레스토랑은 해적선처럼 꾸며놓아 즐거움이 더 있겠네요 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2.09 20: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다이바는 정말 하루종일 놀기에 좋은곳이죠..저희집은 너무 자주 다녀 약간 식상한 부분도 있었는데 다이바시티가 생겨 다시 즐겁게 다니고 있답니다..이 레스토랑은 작은 테마파크같아 꽤 즐거워요..여행오실때 들러보신다면 더 즐거우실 꺼예요..ㅎㅎ

  3. 귀여운걸 2013.02.08 09: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캐리비안의 해적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에요~
    정말 생생하게 해적선을 재현한 레스토랑이군요ㅎㅎ
    너무 매력적이라 꼭 가보고 싶어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2.09 20: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컨셉 레스토랑은 자칫하면 유치할 수가 있는데 이 곳은 정말 소품하나까지 신경을 써 제대로 만들어진 느낌이였답니다ㅎㅎ

  4. 쥬르날 2013.02.08 09: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의상이 장난이 아닌데요? ㅎㅎㅎ
    일하는 분들도 재밌을 것 같네요!

    근데 일본에서는 음식점에서 사진 찍어도 별로 신경을 안쓰는편인가요?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

    어떤 나라는 찍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곳들도 있다고 해서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2.09 20: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일하시는 분들이 즐기고 계신것 같아 더 인상적이였답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음식점에서 촬영하는 걸 그다지
      싫어하는 분위기는 아니랍니다. 물론 내용을 설명하고 허가를
      받지만 대부분은 손님을 찍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허가를 내 준답니다.
      한국 블로그에 소개한다면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5. 모르세 2013.02.08 10: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여기에다 해적선에 나타날 수 있는 가상 공간도 넣어 체험도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더욱 좋을것 같니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2.09 20: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공간은 해적선처럼 멋지게 꾸며놓았는데 역시 해적들의 퍼포먼스가 없어 좀 아쉬웠어요..부끄럼 많은 일본사람들 답다는 생각도 들고요..ㅎㅎ

  6. 두둥실 2013.02.08 11: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고~ 변신한 따님 귀여워요 ㅎㅎㅎ
    세심하게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 해적선이네요. 야경도 너무 멋있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훈훈한 직원들에게 눈이 가네요 ㅋㅋㅋㅋ

    • 장화신은 삐삐 2013.02.09 21: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역시 두둥실님도 훈훈한 직원들이 눈에 띄였나봐요..저도요..ㅋㅋ
      저 옷들 입고 해적 퍼포먼스라도 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역시 일본이라 부끄럼이 많은지 얌전하게 접대만 하더라구요..ㅎㅎ;;

  7. 광주랑 2013.02.08 15: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캐리비안해적이 떠오르게 하는 인테리어가 진짜 너무 멋지네요~ ^^
    잘 보고갑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2.09 21: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전 그 영화는 보진 못했지만 아마 그영화가 컨셉이 아닐까 싶어요..이 가게를 경영하는 회사가 이런 컨셉 레스토랑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게다가 다 인기점이랍니다..도쿄여행 오심 이런 컨셉 레스토랑도 한번 들러보세요..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만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꺼예요..

  8.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2.08 16: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오오..밖의 야경이 끝내주네요!!!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 사람들도 삐삐님 말씀대로 즐거워 보여요.
    어쩐지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식당이네요~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2.09 21: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처음엔 야경이 예쁜곳으로 설명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역시 이 레스토랑의 컨셉이 강렬해 그쪽으로 설명을 했네요..노래도 해적이 나올듯한 흥겨운 음악으로 있는동안 줄곧 즐거웠어요..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패밀리에겐 인기인것 같아요..

  9. 좀좀이 2013.02.08 16: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해적마크가 귀엽네요. 해골에 칼과 포크도 잘 어울리는데요?
    내부사진들 보니 예전에 아웃백 처음 갔을 때 생각나네요. 그때 내부 인테리어 보며 매우 신기해했었거든요. 저 레스토랑 가면 처음엔 인테리어 구경이 먹는 거보다 주가 될 거 같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2.09 21: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국의 아웃백은 신기한 인테리어인가봐요? 일본의 아웃백은 아주 평범해요..한국만큼 인기도 없는것 같고..아마 아웃백에 파는 음식들이 일본사람들 입맛에는 무겁게 느껴져서 그럴것 같아요..이 가게 음식도 아웃백과 비슷해 오랜만에 이런 무거운 음식을 먹고나니 저도 힘이 들더라구요..ㅎㅎ;;
      이 가게 인테리어는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보면서 감탄을 했답니다.실제로 보셔도 허접함이 전혀 없을꺼예요..ㅎㅎ

  10. 소이나는 2013.02.08 22: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완전 테마적이네요
    영화속으로 쏙 들어가 버린 기분이겠어요
    비록 해적선장이 못생기긴 했지만 ㅋ
    일 하시는 분은 조니뎁까진 아니지만 훌륭한 차림과 포스가 있네요
    피터팬이 여행한 느낌이에요 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2.09 21: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해적선장 너무 못 생겼죠?ㅋㅋ
      일하시는 분들이 의상은 다 자신의 의상이랍니다. 아마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일을 하지 않나 싶네요.
      레스토랑 분위기도 그렇고 흘러나오는 음악도 그렇고 ..참 즐거웠던 것 같아요..추천해 드리고 싶은 레스토랑이네요.ㅎㅎ

  11. 산들이 2013.02.09 01: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신선하고 재미있는 레스토랑이네요...
    역시 일본인들의 문화 흡수력은 대단해요...
    아기자기 하기도 하지만 어려 분야에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스페인에도 저런 레스토랑은 없는데... 참 신선한 아이디어와 분위기...
    새롭습니다.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 신날 것 같아요...
    자고로 먹는 이도 즐겁고, 일하는 이도 즐겁다면 금상첨화인 해적행복선이 될 것 같네요..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2.09 21: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일하는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단 국민성인가..얌전해 퍼포먼스가 없었던 점이 좀 아쉬웠어요..
      스페인에도 이런 레스토랑은 없다니..좀 웃음이 나왔어요..참 대단한 사람들이죠?ㅎㅎ

  12. 소심한우주인 2013.02.12 10: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 재미있는 곳이네요...^^
    조니뎁 나온 영화도 생각나고
    만화 원피스도 생각나고요...^^

  13. 에스델 2013.02.23 17: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인테리어와 야경 모두 너무 멋집니다.^^

  14. 엘라노르 2013.08.16 23: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정말 너무 멋진 레스토랑이네요!
    한번 꼭 가보고싶어지는데요ㅎㅎ
    그런데 음식들의 가격대는 어느정도였나요? 너무 비싸면 슬퍼질 것 같은뎅 ㅠㅠ
    야경도 볼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8.17 08: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가격대는 싼 가격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세트메뉴의 가격이 있는 URL이 있네요.http://r.gnavi.co.jp/g398542/menu1/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시면 디저트만을 먹으러 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ㅎㅎ 야경은 예뻐요..ㅎㅎ

 

 「실물 크기의 건담으로 유명한 건담광장에 건담의 숙적이 실물 크기로 등장했다! 」..기간한정으로 아이패드와 손잡고 이런 깜찍한 연출이 오늘까지 계속된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어플 「건담의 에리어 워즈ガンダムエリアウォーズ」를 이용하면 이런 AR(확장현실..현실의 일부를 합성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이렇게 실물 크기의 건담을 비추면 샤아의 전용로봇 자크가 등장한다..아이패드로 한 번도 사진을 찍어 본 적이 없지만 (사실 아이패드를 제대로 사용할 줄 몰라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사용할때마다 흥분해 그걸 못 이긴 남편이 새로 노트북을 사줄 정도였다..ㅠㅠ)..처음으로 아이패드를 사길 잘했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였다.. 이렇게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고 사진을 찍는 날 남편이 찍고 있으니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려왔다..^^;;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찍는 각도에 따라서 요렇게 손을 잡은것 처럼도 보이고..

 

 

기동하는 순간에 셔터를 누르면 이렇게 일어나는 포즈를 포착할 수도 있다. 마치 건담에게 달려들 기세의 자크..

 

 

건담 프론트 도쿄에서도 비슷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건담의 오피셜 선물가게에서 마찬가지로 피큐어의 자크를 볼 수 있다..

건담 프론트에 관해 더 자세히 아시고 싶은 신 분은 이곳으로.. http://v.daum.net/link/36030360?&CT=MY_POP 

실물크기 건담빌딩과 건담의 야경은 이곳으로..http://v.daum.net/link/35811432?&CT=MY_POP

 

 

여기서도 실제로 없는 쟈크가 보인다..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

 

 

뒷모습도 리얼하게..

 

 

실제의 피규어 처럼 어느각도에서 보아도 멋지다..

 

 

 오다이바의 도요타 전시장에도 작은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쟈크의 주인 샤의 전용차를 전시해 놓은 것이다..건담팬들에게는 너무나 인기로 이 차는 콘셉트 카였는데 많은 사람이 팔아달라는 요청을 해 시판된다고 한다.

 

 

샤아의 이미지 색깔은 빨간색이라고 한다. 그래서 쟈크도 빨간색, 이 차도 빨간색..이쁘긴 이쁘다..

 

 

뒷모습은 이런 모양..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만화 원피스 일색이였던 오다이바가 이번엔 건담도 아닌 건담의 숙적으로 가득 찼다.. 이런 끊임없는 기업의 노력이 놀라울 뿐이다. 이번 이벤트는 안타깝게도 오늘까지다. 나 같은 아날로그의 아줌마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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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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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좀좀이 2013.01.13 08: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건담도 아닌 건담의 숙적으로 ㅋㅋㅋㅋㅋ 건담한테 여자친구라도 소개시켜주어야 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아니면 건담이 '츤데레'일까요 ㅋㅋㅋ;;

  2. 릴리밸리 2013.01.13 09: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건담~~~아이들이 보면 너무 좋아하겠는데요~!!ㅋ
    그치만 빨간차에 눈길이~~^^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1.14 08: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건담은 아이들 보다 일본에선 어른들이 흥분하는 캐릭터예요..일본에는 전세대가 다 만화를 보니까요..빨간차는 저도 탐나더라구요. 얼마나 또 비싸게 팔련지..서민에겐 꿈같은 얘기죠^^;;

  3. 미우  2013.01.13 11: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야 이거 신기하네요 ㅋ

  4. meryamun 2013.01.13 12: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오래된 애니가 아직도 숨쉬고 있으니..
    정말 명작은 맞나봐요..
    하긴 저도 건프라 만들고 있어요..ㅋ

  5. 단발머리를한남자 2013.01.13 14: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문화는 '국가'가 아니라 '국민'이 만드는것임을 다시 느낄수 있네요.
    어느나라(?)처럼 국가가 나서서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컨텐츠산업을 육성해도 정작 그걸 소모하는 국민들이 거들떠 보지 않는 가공된 억지 문화는 망하는 지름길인것 같애요.
    첫번째 사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언제 또(?) 쟈크까지 만든건가 하고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1.14 08: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게 반응이 좋으면 언젠가 자크까지 만들지 않을까요?ㅎㅎ 문화는 국민이 만든다..공감가는 말이네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 않으면 문화는 커져 나갈 수 없죠?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결국 일본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6. +요롱이+ 2013.01.13 15: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헛 이거 완전 신기한걸요 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1.14 08: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 신기하죠? 요샌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같은걸로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것들이 가능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7. 소이나는 2013.01.13 16: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만화가 세상으로 그려졌네요 ^^
    금방이라도 출동할듯한 모습인데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멋져요 ^^

  8. 히티틀러 2013.01.13 19: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실제로 없는 건담이 어떻게 나타나는거죠@.@???
    신기하네요 ㅎㅎㅎㅎ

    여자 친구도 아닌 숙적이 손을 잡고 있으니 왠지 웃기네요.
    밤에 사람이 없으면 '야 떨어져' 하고 투닥투닥 거리는 거 아닐까요?ㅎㅎ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1.14 10: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어쩜 그런 재밌는 발상은..ㅋㅋ 코미디 영화를 한편 찍어도 될 것 같아요..이걸 만든 사람 못지 않게 상상력이 풍부하신데요?ㅎㅎ

  9. 지후대디 2013.01.13 22: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건담은 저도 어릴때 무척 좋아 했던 만화 였습니다.
    저도 오늘 AR관련 포스팅을 했는데 삐삐님 글을 링크로 추가 했습니다. 제 포스팅도 이글에 트랙백으로 걸었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재미 있는 행사를 한다면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 할거 같습니다. ^^

    • 장화신은 삐삐 2013.01.14 09: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어릴때 건담을 보셨군요..전 좌절한 경험이..^^;; 일본에선 건담이 어른들의 캐릭터라 행사도 어른들이 훨씬 많으네요..만화를 보는 어른들이 전혀 부끄럽지 않은 사회분위기라 아직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아요..

  10. 두둥실 2013.01.14 02: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인의 전자기기 사용법을 보면 남편들은 다 흥분하는 건가요?? ㅋㅋ
    저희 남편도 저를 보며 항상 깜짝 놀라곤 하죠. 아뉘, 여태 그래 쓴거냐며.. ㅋ

    여튼, 실제로 없는데 사진으로 찍힌다니 신기하고 재밌네요.
    건담을 안본 저도 즐길 수 있다니...
    언제나 일본의 상상력은 놀라워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1.14 09: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렇쵸?ㅋㅋ 아이패드가 별다른 설명서 없이도 사람의 감각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길래 사 봤더니 전 영 사람의 감각이 없는지 안되더라구요..부술기세로 흥분하니 남편도 질려하더라구요..^^;;

      저도 건담은 자세히 본 적이 없지만 이런곳이 있고 이런행사를 하니 은근히 관심이 가던걸요? 다시 한번 봐볼까?..하는..ㅎㅎ

  11. yon 2013.01.14 17: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 사랑 건담씨 역시 멋지네요. ㅋ
    진짜 사진 신기한대요?? 어플아니죠?? 어떻게 저렇게 나오지... 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1.14 21: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랜만이시네요..ㅎㅎ 날씨 추운데 건강하시죠?
      이 건담은 어플을 이용한 거랍니다. 안타깝게 어제로 끝나고 말았네요. ㅠㅠ

 

도쿄에는 일 년에 두번 대형 오타쿠 페스티벌이 열린다. 코믹마켓이라고 불리는 이 이벤트에 지난번 여름에 참여해 다소 문화적 충격을 받아 이번에 열린 코믹마켓83에도 참가해 봤다. 코믹마켓83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겨울 코믹마켓으로는 최대인원 55만 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음악, 만화, 동인지 등을 그 자리에서 판매하고 아마추어에 의한 각종 코스프레 쇼가 펼쳐진다. 어제 최대인원이 참가한 코믹마켓..회장에 들어서니 이런 풍경이..헉..사람들의 인파에 유모차를 끌고 온걸 살짝 후회한다.

 

 

헌혈을 위한 공간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오타쿠가 웬 헌혈에 열심이지? ..궁금해 스텝에게 물어보니  2시간을 기다려야 헌혈을 할 수 있다고 해 이곳에서만 받을 수 있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상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피를 두려워 하는 않는 오타쿠들..

 

 

사람이 많으니 상대적으로 쉴 공간이 부족하다. 여기저기에 길바닥에 주저앉아 사온 만화를 꺼내보는 오타쿠들이 눈에 띄었다. 벽에는 「주저 앉기 금지」라는 포스터가 허무하게 붙어있고..

 

 

만화와 동인지를 판매하는 곳은 기본적으로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이번에 이 정도 밖에 담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지난번 코믹마켓 82의 사진을 참조!!.

http://ppippi51.tistory.com/entry/오타쿠-문화-작렬-코믹-마켓82

 

 

 코스프레 회장에 도착..슈퍼스타가 된 코스프레야가 몇몇 있었다. 이들은 아마추어 집단으로 기본적으로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을 흉내 낸다. 인기를 끌기 위해 점점 과격해지는 코스프레야를 막기 위해 기본방침도 꽤 엄격하다. 속옷은 반드시 입을 것, 속옷 보이기 금지..자리에 주저앉기 금지...그나저나 오타쿠들의 카메라 장비가 엄청나다.

 

이 언니는 누굴 흉내 낸 걸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상도 자기가 직접 제작한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런 의상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도 도쿄에는 많이 있다.   

 

 

 단체가 되어 함께 출연하면 덜 부끄럽겠지?ㅎㅎ

 

 

포즈도 연습을 많이 했는지 셔터를 누를때마다 바뀐다.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열광할 것 같다..

 

 

기모노를 입고 온 언니도 있네..이것도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수정쩍은 형사들..

 

 

정말 오타쿠 문화가 작렬...

 

 

이 언니는 예뻐서 한 컷..

 

 

일본의 정통 히로 고렌자..별 인기가 없었다..

 

 

이 아저씬 이번에도 참가했네..

 

 

인기가 있는 코스프레야는 주변에 이렇게 많은 관객이 몰린다..날씨가 좋아 다행이지..음..고생많다..

 

 

인기스타..앞에서 보니 얼굴도 꽤 귀엽다..역시..

 

 

커플로 등장하는 코스프레야도 있고..

 

 

어머 잘 찍어 준 거죠?ㅎㅎ

 

 

뭔 사냥꾼? 애니메이션에 관해 너무 지식이 없는 내가 댓글을 일일이 달면 매니아가 화를 낼 것 같아 코멘트는 줄인다..ㅠㅠ

 

 

 

 

마지막 사진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둘러싼 그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모인 한 컷.. 코믹마켓은 여름과 겨울 2번 개최되며 여름보다 겨울을 추천하고 싶다(여름은 많은 관객으로 냉방이 잘 안되어 그야말로 찜통이다) . 해마다 수많은 오타쿠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펼치는 코믹마켓은 오타쿠 문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해외에서도 많은 손님이 몰려온다. 코믹마켓84은 2013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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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3.01.01 09: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삐삐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보다 헌혈하려고 2시간을
    기다린다는게 놀랍네요.ㅋ

    • 장화신은 삐삐 2013.01.01 21: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헌혈하기 위해 2시간이나 줄서있는 사람들은 놀라움이였어요..얼마나 멋진 기념품을 주길래..ㅎㅎ 전 유모차를 끌고가 저기서 다소 비난을 받았네요..ㅋㅋ

  2. 들꽃 2013.01.01 10: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2013년 새해 새로움이 시작될 것 같은 새해
    소망 이루시고 행복하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3. meryamun 2013.01.01 11: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제는 세계의 문화가 된 코스프레네요..
    예전같으면 저도 찾아갔을텐데...이제는 애니도 별로 안보고 있으니..ㅎㅎ
    희망찬 새해 시작하시길 기원드려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1.01 21: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저도 애니메이션은 요새 통 못보고 있어서..딸이이 때문에 포케몬정도 밖에..^^;;그래도 구경하는 건 재미있더라구요..ㅎㅎ

  4. 소이나는 2013.01.01 11: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직접 만드는 사람들이 많군요.
    개인적으로는 완전체 3단 변신을 성공시킨 '셀' 복장이 ㄷ ㄷ ㄷ
    지구를 점령하러왔나봐요 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3.01.01 21: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대부분이 직접 만든다는 얘길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어요.. 판매하는 건 워낙 고가라 나이어린 학생들에겐 부담이 되겠죠?

  5. 천추 2013.01.01 13: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규모를 빼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한것 같네요 ^^
    딸들 때문에 한 해에 한두 번은 코믹 월드에 소환단답니다. ㅠ.ㅠ

    • 장화신은 삐삐 2013.01.01 21: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국에도 비슷한 행사가 있나봐요? 구경해 보고 싶어요..ㅎㅎ
      저도 딸아이 덕택에 요새 포켓 몬스터를 열심히 보고 있어요..ㅎㅎ

  6. 단발머리를한남자 2013.01.01 21: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갑자기 일본드라마 전차남의 주인공이 떠오르네요^^;;
    한국은 지금 '한파'로 고생인데 일본은 괜찮은가 모르겠습니다.
    크스플레이어들도 다들 추운데 수고가 많군요^^
    일본사람들도 새해가 되면 덕담을 주고 받겠지요?ㅋ
    올해 삐삐님 덕분에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볼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재밌는 소식 많이 볼수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1.01 21: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국의 한파소식은 들었어요..도쿄도 요새 춥긴 한데 그래도 영하로 떨어지는 일은 없어요. 어젠 날이 따뜻한 편이라 이런 복장을 한 코스프레야들도 괜찮았을꺼예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더욱 재미난 일본얘기를 전해드리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단발머리를한남자님도(근데 정말 단발머리인가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지후대디 2013.01.02 00: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중간에 무사 분장한 분은...일본도 날씨가 꽤 추울텐데 열정이 추위를 잊게 만드나 봅니다.
    한국은 오늘 완전 눈 폭탄이네요. 새해 즐거운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3.01.02 08: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국만큼 춥지 않답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 그렇게 춥진 않았을 꺼예요..10도정도 였을꺼예요..한국은 눈이 많이 오군요. 전 한국에 살때에도 부산에서 살았기 때문에 결국 눈을 별로 구경하지 못하네요..ㅎㅎ

  8. 답이 2013.01.02 01: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저 자리에 있었답니다.

    저와 같은 자리의 동지셨군요.

    제게도 인사 한마디를 보내주시기 가능하십니까.

    제 이글루스에...

    • 장화신은 삐삐 2013.01.02 09: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6번이나 참가하셨어요? 대단..ㅎㅎ
      전 여름에 참가하고 2번째요..애니메이션에 관해 잘 몰라 설명도 못하지만 코스프레가 재밌어 또 놀러 갔었답니다

  9. 좀좀이 2013.01.02 07: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코스프레한 사람들을 보며 드는 생각은 딱 하나네요...도쿄는 춥지도 않은가...여기는 오늘 눈발이 날렸거든요. 저렇게 입고 있으면 딱 10분만에 얼어서 벌벌 떨텐데요 ㅎㅎ
    예전에 보았던 애니에서 이 행사를 본 적 있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정말 굉장하군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모이다니 신기하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3.01.02 08: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날 도쿄는 10도가 넘었으니 그리 춥진 않았을 꺼예요.. 일본영화중 홋카이도에서 촬영한 영화가 한국에서 히트쳐 일본은 추운 이미지가 많은데 도쿄는 한국의 부산보다 따뜻해요..ㅎㅎ
      코믹마켓은 정말 사람들이 많아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예요..유모차 끌고 갔다가 비난 좀 받았네요..ㅎㅎ

  10. 답이 2013.01.02 12: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 이야기의 조그만 이름에
    여섯번째라 붙인 진리(진짜 이유)=

    여섯번째 사요코와 나눈 약속 때문에...

    실제론 여섯번 보다야 약간은 더 들렸습니다.

 일본에 와서 놀란 것 중 하나는 수많은 캐릭터를 살린 상품들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키티, 토토로, 피카추에서 잘 알지 못하는 캐릭터까지 그 특징을 잘 살려 하나의 산업으로 완성한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캐릭터 중에 작년부터 절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가 있다( 2011년 라이센싱 오브 더 이어 수상). 바로 「코비토(요정, 난쟁이)」이다. 이 코비토는 「코비토 도감(こびと図鑑)」 책에서 시작했다. 곤충도 아닌, 식물도 아닌 존재로 자연 속에 서식하며 좋아하는 음식, 크기 등을 세분화 시켜 설정해 하나의 세계를 이루었다. 가장 특징적인 점이 보통 캐릭터처럼 귀여운 용모가 아닌 오히려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용모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하러 오다이바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코비토 전문점이다 .  

 

 

 가게 앞에는 사진촬영을 위한 곳도 있다. 이곳에 얼굴을 넣으면 자신도 코비도가 될 수 있다..

 

 

어느새 이렇게 많은 종류의 책이 발간되었다. 기본적으로는 복고풍의 분위기 이다. 올해는 영화도 개봉되어 그 인기를 증명해 준다. 가게에 물건들을 보고 있자니 여기저기서 「징그러..」하며 웃는 여자애들이 많다. 언젠가 부터 일본에는 「きもかわいい(징그럽지만 귀엽다)」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작가의 개인전인 열리기도 한다..

 

 

 

 점포내를 둘러보니 정말 코비토 일색이다..

 

 

이것이 코비토..!! 아저씨 같기도 하고 몸도 어찌 좀 망칙스럽다..

 

 

코비토는 서식처에 따라 종류도 다르다. 이건 복숭아에 살고 있는 코비토.. 베개와 지갑이 되어 있다.

 

 

종류가 다르면 물론 얼굴도 다르다..하지만 하나같이 엽기적인 얼굴이다..

 

 

왜 인기가 있는걸까?

 

 

양파도 아닌것이, 버섯도 아닌것이..

 

 

코비토를 잡아논 설정도 있고..

 

 

가게 한구석에는 복고풍의 집을 만들어 코비토에 관한 전시를 해 놓았다.

 

 

DVD도 어느새 많이 나와 있네..DVD내용은 코비토를 아주 진지하게 설명한 다큐멘터리 형식이 많다.  화분안에 할어버지 같은 코비토가...

 

 

크리스마스 트리도 코비토로.. 아이들의 소원을 걸어 놓았다..성황당 분위기..??

 

 

「코비토 목격정보」..이런 세세한 설정이 일본스럽다..

 

 

목격정보는 이 우편함에..ㅋㅋ

 

 

벽에 그려진 낙서도 코비토..

 

 

2013년을 코비토와 함께..

 

 

복숭아를 잘라보니 코비토가..저런게 복숭아에서 나온다면 기절할 것 같다..

 

 

당신만의 코비토 세계..

 

 

코비토와 일상생활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코비토 용품을...안경케이스

 

 

도시락 세트..식욕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요런 가방을 들고 다니면 다들 부러워 하겠지?

 

 

솔직히 이건 좀 탐났다..특히 묶여있는 코비토의 표정이 굿!!

 

 

젓소 코비토..우엑..

 

 

코비토 스티커와 카드..

 

 

코비토는 젊은 층의 압도적인 지지로 스마트 폰의 애플리도 인기라고 한다. 너무 귀여운 캐릭터에 식상해서 이런 노선으로 가는 건가? .. 하지만 가게 내에 흘러나오는 DVD를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이런 게 있을 리 없다고 생각하는 당신, 세상에 표면만 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라는 글이 눈에 띤다. 어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있을 수 없는 세계관을 제공해 조금이나마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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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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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2.12.27 08: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코비토 하나에도 저렇게 많은 상품들이 나온다는게
    정말 놀랍다 못해~~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늘 볼거리가 많은 삐삐님네~~!!잘 보고 갑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2: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인기가 많으면 철저하게 하나의 산업으로 키워가는게 이곳 방식이랍니다..놀랍죠? 이 괴상한 캐릭터에 온갖 물건이 다 있으니..ㅎㅎ

  2. 두둥실씨 2012.12.27 09: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
    엽기적인데... 근데 웃겨요.. 좀 귀엽기도하고~ㅎㅎ
    근데 이 캐릭터 보고 있으니까 전 탤런트 김응수 아저씨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ㅋㅋ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2: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김응수 아저씨가 누군지 몰라 폭풍검색을 해보니 어디서 한번쯤 본 듯한 얼굴이네요..맞아요..이런얼굴..ㅋㅋ 아저씨라는 게 키포인트죠..

  3. 소이나는 2012.12.27 09: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몬 생겨서 ㅋ 더 인기가 있나 본데요?
    은근 빠져드는 매력이 있을만 해요 ㅋㅋ
    괜히 장난 걸고 싶은 얼굴이네요 ㅎㅎ

  4. 이방인 씨 2012.12.27 10: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 절대 이해 안 가는 한 사람 여기 추가요~ 알고 싶은 마음도, 갖고 싶은 마음도 안 드는 걸요... ^^;;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3: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ㅎㅎ 근데 정말 신기한게 이 사진들을 편집하고 있는동안 아주 조금 매력을 알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이방인님도 이 사진 자꾸 보면 빠지실지 몰라요..ㅋㅋ

  5. POCARI SWEAT 2012.12.27 10: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코비토 정말 징그럽지만 귀엽네요!ㅋㅋ
    어쩜 이런 상상을 다 했을까요?
    보면 볼수록 끌리는 캐릭터예요~!ㅎ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3: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처음엔 기분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진들을 편집하며 보니 은근히 끌리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ㅎㅎ 보시는 분들도 다들 혐오스러워 하실줄 알았는데 의외로 좋은반응도 보이네요..신기한 캐릭터죠..ㅎㅎ

  6. 나는리뷰쟁이 2012.12.27 11: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본 언제나 그렇지만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
    5년전 가보고 아직 못가봤네요
    쓰나미의 기억이 아직도..
    암튼 재미있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3: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나미의 기억은 저도 아직 생생합니다..ㅠㅠ
      아직 동북부 지방은 그대로 방치된 곳도 많이 있어요. 도쿄는 지진의 피해는 많이 없었는데 방사능때문에 찜찜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여행하는 정도라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지만..다시 맘놓고 즐길 수 있는 날이 오면 꼭 도쿄도 다시 들려보세요. ㅎㅎ

  7. 귀여운걸 2012.12.27 11: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복숭아에 살고있는 코비토 귀여워요ㅋㅋ
    딱 보기에는 못생겼지만, 볼수록 정이 가는 캐릭터들이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3: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복숭아에 살고 있는 코비토는 가까이서 보면 완죤 무서워요..ㅋㅋ
      오늘 저희 딸아이를 위해 처음으로 코비토를 샀는데 은근히 끌리기 시작하는 저를 발견했지요..이런..ㅋㅋ

  8. 좀좀이 2012.12.27 19: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로군요 ㅋㅋ;;;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3: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이 포스팅을 하기 전에는 절대 그렇게 생각했어요..사진을 편집하다 계속 바라보고 있으니 왠지 측은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귀여운것 같기도 하고..들어가선 안될 세계에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ㅎㅎ

  9. 지후대디 2012.12.27 19: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젖소에서 뿜었습니다
    생소한 케릭터인데 재미있는 얼굴들이네요. 저는 저 케릭터가 마음에 드는걸 보니 취향이 독특한 모양입니다 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3: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젖소 캐릭터가 우유를 짜는 비디오를 보셨으면 정말 우엑..이셨을꺼예요..ㅋㅋ 지후대디님은 한 개성하시는 데요?ㅋㅋ 전 처음엔 이해가 안 됐거든요..지금은 솔직히 말하면 왠지 정이 가요..ㅎㅎ

  10. 단발머리를한남자 2012.12.27 23: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ㅎ이상하지만 귀엽다는 사람들의 말이 이해가 가네요^^
    이상한데도 정이 간다고 할까요^^ㅎㅎㅎㅎ
    저도 가방에 걸만한 인형하나 사고싶네요ㅋ
    삐삐님 말씀처럼 일본에 너무 귀여운 캐릭터들이 넘쳐나서 이런(?)아이들까지 나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저도 공감합니다ㅋ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3: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 좀 놀랐어요..ㅎㅎ
      가방에 걸고 다니면 사람들이 놀라지 않을까요? 실제로 보면 정말 리얼한 아저씨 얼굴이거든요..ㅋㅋ 하지만 저도 이 포스팅을 쓰고 나서 좀 정이 가는 것 같아요...ㅎㅎ

  11. 히티틀러 2012.12.28 04: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래도 보다보니 나름 정 드는데요.
    사실 세상에 다 원빈, 송혜교만 사는 것도 아닌데, 캐릭커들이 전부다 구슬 들어있는 왕방울 만한 눈에 쭉쭉빵빵, 근육질이면 위화감 들잖아요.
    저 캐릭터는 왠지 방구석에 누워 뒹굴뒹굴 거리는 백수 같은 느낌이 참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멸치 똥 따게 시키고 싶어지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3: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정확히 이해하고 계시는군요..ㅎㅎ
      멸치 똥따게는 아니지만 비디오를 보면 비슷한 설정이 많거든요..
      얼굴을 좀 혐오스럽지만 지금에 와선 좀 매력도 발견한 듯해요..

  12. 둥이 아빠 2012.12.28 10: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본은 정말 캐릭터들이 우리가 이해못하는 부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저는 약간 마음에 드는데요.. 저도 이상한건가요? ㅎ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3: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전 처음엔 정말 이해가 안되어서 이런 타이틀을 붙였는데 이 포스팅을 쓰다보니 어느덧 귀엽게 느껴지네요..일본에서도 나이든 사람들은 싫어하지만 젊은층에선 열광적이 팬이 많아요..좀 특이하죠?ㅎㅎ

  13. 바나나양ㅡㅅㅡ 2012.12.30 00: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캐릭터상품이 전혀 아름답지 않아요'ㅁ';;
    아 근데 우껴요~!! 한개쯤은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데욤ㅋㅋㅋ
    우리집 백수한량고양이들과 잘 어울릴거 같네요ㅋㅋㅋㅋㅋ

    • 장화신은 삐삐 2012.12.30 08: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자찻하면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정도죠..ㅎㅎ 근데 희안한 게 자꾸 보면 정이 가네요..고양이와 함께 하면 더욱 리얼하게 보여 즐거울 것 같아요..ㅎㅎ

일본은 정말 만화의 나라다..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만화에 열광하고 그에 따른 관련 산업도 다양하다.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만화영화 ONE PIECE FILM Z 개봉기념으로 오다이바에 펼쳐진 이벤트에 관해서이다. 만화를 테마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자주 열리는 일본, 하지만 그것이 어색하지 않는점이 또 일본만의 독특한 풍경이기도 하다. 나에게도 만화 ONE PIECE의 열광적이 팬인 친구가 있어 그 영향으로 2권 정도 읽어 보았지만 그 세계관에 빠져들 수가 없어 일찌감치 포기했다. 하지만 원피스는 지금 일본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는 만화 중 하나다.  

 

 

요새는 이렇게 건물에 영상을 투여해 건물 자체가 변하는 듯한 착각을 주는 「프로젝션 매핑」이 인기인 것 같다. 영화의 예고편을 이런 식으로 홍보하고 있었다. 원피스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나도 보고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었다. 

 

 

오다이바 쇼핑몰 「비너스 포트」에는 원피스 관련 스탬프를 여러곳에 비치해 그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원피스 관련의 경품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임시로 개설된 듯한 원피스 관련의 상품코너도 인기가 대단하다. 

 

 

쇼핑몰내에 있는 여러 가게도 원피스와 협찬해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다.

 

 

도요타 자동차 전시장 「메가웹(MEGA WEB)」안에도 대형 원피스의 배가 등장했다. 배는 푹신푹신한 쿠션같아 그 안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고 있었다.

 

 

스텝도 원피스의 모자를..ㅎㅎ

 

 

쇼핑몰「다이바 시티 도쿄 」도 원피스 일색이다. 이곳은 건담의 성지가 아니였던가..?

 

 

 이벤트가 끝나면 철거할 것이지만 잘 만들어졌다.

 

방송국 「후지 텔레비전」도 대형 원피스 계단이..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 보니 원피스 등장인물과 함께 이타샤(만화 캐릭터로 도배한 보기에 측은한 자동차- 이타샤라는 말은 원래 이타이호토 (맘이 아플 정도의) 오타쿠가 만든차라는 의미로 오타쿠를 전면적으로 들어낸 자동차이다. 물론 주저해서 만들면 안 된다. 아플 정도로 과감하게 망처 놓아야 한다..) 

 

 

장소와 틈이 있으면 원피스 관련 상품을 팔고 있다.

 

 

「GRAND PACIFIC」같은 점잖은 호텔의 크리스마스 트리도 원피스 모자를..

 

  

쇼핑몰 「아쿠아 시티」에도 대형 오브제가..

 

 

정해진 시간이 되면 연기도 뿜고 말도 하고 조명도 바뀐다..

 

 

연인들을 위한 카메라 스폿도 자세히 보면 원피스가.. 만화영화 하나로 일대의 쇼핑몰 전제가 바뀌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이 기간에 도쿄를 여행하시는 분은 오다이바를 들러 보는것도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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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2.12.26 08: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늘 이렇게 다양한 일본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여긴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너무 추워졌어요~~따뜻한 하루되세요.^^

    • 장화신은 삐삐 2012.12.26 22: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원피스는 어린이 보다 어른들이 더 흥분하는 만화예요..ㅎㅎ
      늘 따뜻한 멧세지 감사합니다..덕분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때가 많아요..ㅎㅎ

  2. 개코냐옹이 2012.12.26 09: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본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굳 .. ^^

  3. 소이나는 2012.12.26 09: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원피스... 왠만큼 유명한 만화를 다 봤는데...
    요상하게 원피스는 저랑 잘 안맞아서 안 본것 같아요.
    그래도 워낙 인기가 많아서 루피 등 이름은 알고 있어요 ^^
    일본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역시 최강자인것같아요.
    경제가 힘들어 져도 만화쪽은 기반이 든든 할 것 같아요.

    • 장화신은 삐삐 2012.12.26 22: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텔레비전에서도 일본은 이제 애니메이션 같은 문화로 세계를 공략을 해야한다는 프로그램을 언젠가 본 적이 있어요..저도 원피스는 도중에 포기했지만 이번 이벤트를 보고 좀 다시 읽어볼 맘이 들었어요..벌써 60권이상이 연재 된 것이라 각오가 필요하겠지만요..ㅎㅎ

  4. 좀좀이 2012.12.26 10: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원피스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면 난리나겠군요! 정말 원피스 랜드라고 해도 되겠네요 ㅎㅎ 가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꽤 재미있을 거 같아요^^

    • 장화신은 삐삐 2012.12.26 22: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전 원피스 팬도 아닌데 은근히 재밌더라구요..정말 팬들이 가면 너무 좋아하겠죠? 기간한정이란것이 더욱 끌리는 부분이기도 하네요..ㅎㅎ

  5. 앤나 2012.12.26 10: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ㅎㅎ 오다이바 또 가고 싶은 곳인데.. 원피스 행사 하는건가봐요
    제가 갔을때 했으면..좋았을텐데..ㅜ 살짝 아쉽네요.
    남친이 정말 좋아하는데.... 저도 물론...... 부러워요.

    • 장화신은 삐삐 2012.12.26 22: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원피스 좋아하시는 군요..내년 1월까지 하지만 그 이후로 흔적도 없이 깨끗히 치워버려서..애니메이션에 관한 이벤트는 여기저기서 많이 개최되니까 일본여행하시기전에 알아보심 더 즐겁게 여행 하실 수 있을꺼에요..

  6. 두둥실씨 2012.12.26 13: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기에 측은할 정도의 자동차라니.. ㅋㅋ
    이름도 어찌나 잘 짓는지요 ㅋㅋㅋ

    저도 만화는 꽤 좋아하는 편이지만
    원피스는 위시리스트에만 담아놓고 보지 못했네요.
    만화 안봤어도 가보고 싶어요. 흐흐

    • 장화신은 삐삐 2012.12.26 22: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전 만화는 순정만화가 젤루 좋아 원피스 같은 만화는 별로 안 읽어 봤는데 골수팬이 많은것 보면 재밌나봐요..벌써 60권이상이 연재 된걸 보면 대단한 작품인듯 해요..언제 시간나심 읽어보세요..ㅎㅎ

  7. +요롱이+ 2012.12.26 15: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원피스 배 실제로도 너무 보고 싶어져요 ㅎ
    잘 보고 갑니다!

  8. 지후대디 2012.12.26 23: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원피스는 저도 재미있게 보던 만화인데, 와우 마치 테마파크를 보는 느낌입니다.
    한곳이 아니라 지역이 저렇게 변한다니 놀랍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2.12.28 23: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원피스를 좋아하신다면 아마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될 듯 합니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정말 수많은 이벤트가 함께 진행이 되었거든요..이곳 사람들은 한번 하면 철저하게 하는 것 같아요..ㅎㅎ

 도쿄에는 해마다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하지만 사람 붐비는 곳과 추운 곳을 싫어하는 난 거의 제대로 크리스마스 풍경을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겨울이 되자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에 관한 책자를 사서 철저하게 연구해 도쿄의 일루미네이션을 모두 블로그에 담아보려고 했다.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몇 날에 걸쳐 모아온 도쿄의 크리스마스 풍경이다. 추위에, 3살짜리 딸아이의 칭얼거림에, 도쿄의 유명한 일루미네이션의 모두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꽤 많은 풍경을 올해는 볼 수가 있었다.

 

 

유락초(有楽町) 도쿄 교통회관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조금 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장식이다.

 

 

 유락초(有楽町)에 있는「유락초 마리온」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4m의 거대한 샴페인 타워가 3대가 걸려있는 이 풍경은 1만개의 샴페인잔과 LED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긴자에서 가장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해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미키모토」의 트리. 높이 10m의 크리스마스의 나무가 뿌리를 내린 채 설치된 이 트리는 3,000개의 장식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진주로 유명한 미키모토답게 트리에도 거대 진주를 걸어두었다.

 

 

「록퐁기 케야기 자카(록퐁기 느티나무 언덕)」의 풍경. 올해 삼성이 스폰서가 된 이 일루미네이션은 400m가 넘는 록퐁기 느티나무길에 흰색과 청색의 LED가 아름답게 수놓아 져 있다.

 

 

 가장 도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관광지가 많이 모여있는 오다이바도 개성있는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할 수 있다. 이 풍경은 건담광장의 일루미네이션..

 

 

후지 텔레비전 광장에도 화려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비너스 포트」에는 신화를 모티브로 한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졌다.  올해는 분수위의 샹데리아에 스와로브스키가 추가되어 더욱 화려하게 천정에서 쏟아지는 빛을 연출했다.  

 

음악과 함께 불빛이 쏟아진다...

 

 

쏟아지는 빛은 때로는 오로라 처럼 길을 장식하기도 한다..

 

도쿄역 주변에는 모자이크 모양의 일루미네이션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낮에는 꽃과 물을 모티브로 한 장식을 즐기고 밤이 되면 그 모양들이 라이트 업이 된다.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일루미네이션...

 

 

마루노우치(丸の内)에는 도쿄역의 복원을 축하하는 일루미네이션이..소비전력을 65% 절약한 절전 전구를 사용했다고 하는 이 일루미네이션은 1.2km에 이르는 231개의 가로수에 100만개의 금색 LED를 사용해 밝혔다 .

 

 

크리스마스 이브는 많은 인파로 붐볐다..

 

 

마루빌딩은 개업 10주년을 기념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극단「시키(四季)」와 콜라보레이션. 오패라좌의 괴인의 샹데리아를 이미지 한 것이라고 한다.

 

 

시오도메의 일루미네이션은 독특하고 환상적으로 연출되어 있다.

 

 

당일 결혼식을 올린 신랑신부가 기념촬영을 위해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플레쉬가 터지고..

 

 

도쿄 타워도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다.

 

 

마지막 사진 2장은 지난번에 소개한 일루미네이션을 덤으로.. 오모테산도 힐즈의 디즈니 캐릭터가 수놓은 일루미네이션..

 

 

28만개의 전구들이 작품을 그리듯 음악에 맞추어 변화하는 「미드타운」의 일루미네이션..올해도 화려하고 개성있는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이 가득한 도쿄의 크리스마스 풍경은 오늘을 기점으로 대부분 종료한다.

오늘 하루 여러분께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합니다..!!  -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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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화신은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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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2.12.25 08: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삐삐님~메리크리스마스~!
    눈이 호강을 하고 갑니다.
    기쁨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되세요.^^

  2. 감성호랑이 2012.12.25 09: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진 풍경이에요!~ ㅎㅎ 메리크리수마수!~ㅎ

  3. 개코냐옹이 2012.12.25 09: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메리 크리스마스...
    정말 대박 화려하고 멋집니당.^^

    • 장화신은 삐삐 2012.12.25 09: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열심히 찍으러 돌아다닌다고 온가족 감기도 걸리고 말았네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4. meryamun 2012.12.25 12: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야간조명의 화려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도쿄네요.
    오사카나 후쿠오카보다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2.12.26 09: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교토에 사시는 군요..반갑습니다! 도쿄는 인구가 많으니까 상권도 커서 더 열심히 일루미네이션을 하는거겠죠?ㅎㅎ 아직 후쿠오카는 가 보질 못했어요ㅠ 언제 한번 가 보고 싶네요..

  5. 소이나는 2012.12.25 15: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체적으로 크리스마스는 불빛의 향연이네요 ^^
    행복한 성탄 보내고 게신가요?
    밤에는 조용히 작은 소망을 기도해보는 것도 기쁜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 ㅎ

    • 장화신은 삐삐 2012.12.26 09: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어제는 정말 도쿄도 추웠답니다. 또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갔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어요..ㅠㅠ
      일본은 종교가 없는 나라니까 일루미네이션도 장사때문에 하는거랍니다. 어쨌든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을 공짜로 즐길 수 있으니 불만은 없지만요..ㅎㅎ 어제 저녁에는 덕분에 나일롱 신자인 저도 조용한 기도를 올렸네요..ㅎㅎ

  6. 도플파란 2012.12.25 15: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진 크리스마스 풍경이네요...

    • 장화신은 삐삐 2012.12.26 09: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상업 목적으로 이루어진 일루미네이션이긴 하지만 공짜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죠..ㅎㅎ

  7. 히티틀러 2012.12.25 19: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조명들이 정말 화려하네요.
    마치 별이 쏟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장화신은 삐삐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장화신은 삐삐 2012.12.26 09: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정확한 계산하에 만들어진 느낌이 팍팍들죠?ㅎㅎ
      음악과 함께 전해 드릴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히티틀러님은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ㅎㅎ

  8. 좀좀이 2012.12.26 07: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때에 맞추어가면 정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을 보겠군요. 하나하나 모두 하늘의 별을 빼서 박아놓은 것 같아요. ㅎㅎ
    장화신은 삐삐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한 크리스마스 같은 하루 되세요^^

    • 장화신은 삐삐 2012.12.26 09: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어제는 크리스마스 기분낸답시고 추운곳에 갔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어요..ㅠㅠ 일루미네이션은 상업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 손님을 많이 끌리 위해 더 화려하게 더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죠..저로썬 공짜로 보니 감사할 따름이죠..ㅎㅎ

  9. 데이지 2012.12.26 11: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덕분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장식들 많이 즐겠는데 삐삐님은 감기라니..
    고맙습니다 빨리 나으시고 좋은 날 되소서

  10. (ごεご)乃 2013.02.18 01: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 전문가신가..

    사진 퀄리티가 뛰어나시는듯하네요..ㅎ

  11. 김정기 2013.04.17 23: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본에도 크리스마스를 화려하게 하네요
    저는 일본이라는 나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사참배, 만세일계의 고유토속신앙을
    믿고, 크리스트교 인구는 극소수여서 크리스마스 같은건 없는줄 알앗는데 삐삐님 블로그로 그렇지 않다는걸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인구밀도가 높은 도쿄 도심에 가장 편리한 이동수단은 전철이에요...평소 클라이언트에게 설명하는 나도 언젠가는 멋진 자동차를 소유해 도쿄의 여기저기를 드라이브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그리고 휴일 자동차 메이커 전시장을 들려 보면서 이것저것 상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이날은 우리 집에서 가까운 다이바 시티 도쿄(실물 크기의 건담이 전시되어 있기로 유명한)에서 일본 카 오브 더 이어에 노미네이터 된 자동차와 표창식을 볼 수 있다는 뉴스를 듣고 신나서 쌩하니 달려갔다.

 

 

1980년부터 시작된 일본 카 오브더 이어는 일본국내에서 시판된 승용차(연간 판매대수가 500대를 넘는다고 예상되는 자동차가 대상) 가운데 연간 가장 우수한 자동차에 수여되는 자동차상이다. 제1선고에서 상위 10개의 차종을 뽑아 최종선고에서 우수차가 1대 선정된다.(자동차 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60명의 선고위원의 투표로 결정된다) 역시 일본에서 인기인 경차와 콤팩트 자동차가 많이 눈에 띤다.

 

 

전시된 자동차를 보니 11대가 있었다. 이는 코요타와 스바루에 의해서 공동개발된 「토요타86」「스바루 BRZ」가 1차종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드디어 수상식이 시작되어 보도진들이 이렇게 몰려 일반 시민인 난 볼 수가 없다..ㅠㅠ 여기까지 와서 못 보고 가다니..포기하기는 싫어서 아줌마의 저력을 발휘해 비집고 들어가 봤다.  

 

 

정신없이 비집고 들어서니 제일 선두에..ㅋㅋ 「일본 카 오브 더 이어」에 수상된 것은 마츠다의 「CX-5」.마츠다 자동차는 여태껏 그다지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가까이선 처음 봤다. 일본 국내의 SUV(스포츠용 다목적 자동차)로서 최고의 여비효율을 당설한 것이 평가 되었다고 한다..연비구나..역시 최근 일본에서는 연비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분위기이다.

 

 

이어서 관계자들에 의한 기념촬영. 보도진들의 여러 주문에 답하는 사람들..ㅎㅎ 옷이 구겨있어요..하는 보도진에도 대응해 옷 매무새를 다듬기도 하고..웃음이 넘처나는 사람들을 보고 나도 함께 즐거워 졌다.

 

 

수입차 중 최고득점을 획득한 자동차에 주는 「인포트 카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것은 BMW3의 시리즈 (세단/세링그) 이 자동차도 색은 좀 맘에 안 들지만 멋지다..

 

 

수입차라 그런지 외국인 스텝도 있고...

 

 

이 사진은 본 수상과는 별도로 특별한 인상을 준 자동차에게 수여되는 「토요타 86/ 스바루 BRZ」에 주어졌다.

 

 

보도진의 주문도 바뀌었다. 보도진의 요구가 너무 많아 뒤쪽의 자동차와 사람들의 포즈를 결정하는데 너무나 시간이 오래 걸렸다. 포즈가 결정되어 사진 촬영이 끝났을 때는 모두가 박수갈채를...ㅎㅎ

 

 

일본 카 오브 더 이어는 연간 최우수 자동차의 칭호가 수여되어 그 개발, 제조업자를 칭송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더욱더 성능면, 품질면, 안전면에서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업계의 발전과 지구환경보전, 교통안전에도 기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언젠가는 카 오브 더 이어에 선발되는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회장을 나왔다. 도쿄에서는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은 그다지 힘든 일은 아니다.(물가에 비해서는 자동차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일본인이 선호하는 경차는 월급 2-3달분을 모으면 살 수 있다) 하지만 매달 발생하는 주차료가(도쿄 도심의 경우 평균 지금 환율로 420,000원정도)역시 구매를 주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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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phia 2012.12.01 09: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CX-5의 스카이액티브 엔진은 클린 디젤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내용으로 국내의 지구촌 뉴스에도 2012년 11월 30일 아침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장화신은 삐삐 2012.12.02 09: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코멘트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알아보니 일본에서도 같은 내용의 기사가 나와 있더군요.. 죄송해요..아줌마라 깊은 내용까지는 언급을 못했네요ㅠㅠ..자동차 좋아하신다면 토요타 쇼룸을 견학한 기사도 있으니 시간 있으실때 들려 봐 주세요..^^

  2. 좀좀이 2012.12.01 13: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차료가 장난이 아니군요...주차료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것은 시간문제이겠는데요? 3달이면 벌써 주차료가 백만원이 넘어가는군요...;;

    • 장화신은 삐삐 2012.12.02 09: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정말 망설여 져요..일년이면..어휴..도로의 주차비도 시내같은 경우 엄청 비싸 이것저것 생각하면 역시 전철로 다니게 되네요.

  3. 소이나는 2012.12.01 20: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보다 사진찍는 사람들 포즈가 더 눈을 끄내요. ㅎㅎ
    이런 센스있는 손으로 가르키기 ㅋㅋ
    사람들이 참 즐거운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

    • 장화신은 삐삐 2012.12.02 09: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역시 자신들이 만든 물건이 세상에 인정 받는다는 건 기쁜일이죠? 사람들이 너무 행복한 표정을 지어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ㅎㅎ

  4. 히티틀러 2012.12.02 00: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 값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는데, 주차료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몇 달만 있다가는 주차료가 차값보다 더 나오겠어요.
    정말 차를 타고 다니다가 주차해야할 때는 압축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참 좋겠네요ㅎㅎㅎ

    • 장화신은 삐삐 2012.12.02 09: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런 기술이 있다면 제가 가장 먼저 사고 싶어요..ㅎㅎ 주차료도 엄청나고 도로비도 정말 굉장하죠. 한국처럼 출퇴근에 자가용을 이용한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예요..

  5. 해든해리 2012.12.02 05: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건담은 뒷태밖에 없군요. ㅠ.ㅠ

    • 장화신은 삐삐 2012.12.02 09: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런.. ㅠㅠ 죄송해요. 하지만 건담사진은 다른 폴더(건단건물, 실젝크기의 건담/ http://v.daum.net/link/35811432?&CT=MY_POP 와 건담의 모든것! http://v.daum.net/link/36030360?&CT=MY_POP)를 보시면 실컷 보실수 있습니다..ㅎㅎ

  6. 단발머리를한남자 2012.12.02 14: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차료가...ㅎㅎ우리나라도 차를 적게 팔던지 주차대책을 확실히 하던지 해야할것 같습니다.
    차를 세울데가 없어요ㅋ도요타가 ㄱ 난리(?)를 겪었음에도 올해 미국시장에서 1등을 했다던데 역시 자덩차를 잘만들긴 하나봐요^^붉은색이 멋지네요ㅎ

    • 장화신은 삐삐 2012.12.02 23: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일본은 우선 주차장이 없으면 차를 못사요..ㅠㅠ 도쿄는 집 주차장 이외에도 가격이 엄청 비싸 차를 몰고 나가더라도 주차비가 겁나 편하질 않아요. 주차위반이라도 하는날에 얼마나 심한 벌금을 물어야 하는지..ㅠㅠ

  7. 바나나양ㅡㅅㅡ 2012.12.03 00: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실제크기 건담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아~~신기~~ㅎㅎㅎ
    일본자동차는 아담하고 디자인이 참 맘에 들어요^ㅁ^!!
    전체적으로 귀엽상한ㅎㅎㅎ!!
    으흐흐

    • 장화신은 삐삐 2012.12.03 09: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귀여운 차가 좋아요..ㅎㅎ 도쿄는 주차도 역시 작은차가 편한 경우가 많아 대 활약이죠.언제 차를 한대 사 볼라나..--;;